제가 주장했던 내용인데요.... 어쨌든 엊그제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의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1.6%인가? 이 정도면 오차 범위이고 저는 갤럽의 여론조사만을 신뢰하여 주기적으로 소개하니까... 갤럽의 여론조사가 발표되면 그 때 언급하기로 하고요....


눈에 띄는 부분은 박근혜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보합세이고.... 새정치의 지지율은 또 하락했습니다.

이 부분, 여론공작일 수 있겠죠. 세월호 참사를 두고 새정치연합의 공천문제는 집중보도되는 것.... 국민들이 염증을 내기 딱 알맞죠. '쟤들 뭐하니?'

정몽준 아들의 발언은 그냥 일과성으로 비추어지고... 그거 집중보도해봐야... 새누리당 지지율에 영향없겠죠. 정몽준의 지지율은 영향을 받겠지만... 더우기 여론은 편파적일 정도로 새누리당에 우호적이니 말입니다.


결론?

길게 이야기할 필요도 없이.... 핵심만 인용합니다.

(상략)

분석은 여러 경로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최대 40%에 달한다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습니다. 영남을 넘어 충청으로까지 확대된 지역 지지층, 60대 이상의 세대 지지층이 요지부동이니까요. 또 이런 지지층을 끊임없이 결속시키는 허수아비 공영방송과 확성기 종편의 존재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런 여러 요인은 건너뛰고 딱 하나만 집중 거론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견제세력, 즉 야권의 허약성입니다.

(중략)

과거를 떠올려볼까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모두 취임 첫해에 대야관계에서 애를 먹었습니다. 두 대통령 모두 여소야대의 구도 속에서 강력한 야당의 딴죽걸기에 고전을 면치 못했죠. 원리는 같으나 현상은 정반대인 사례도 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지지율인데요. 김영삼 대통령은 취임 첫해에 한때 90%를 기록할 정도로 지지율 고공행진을 보였는데 이때 야당은 김대중 총재가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영국으로 떠나 리더십의 진공상태에서 허우적대던 때였습니다. 물론 김영삼 대통령이 개혁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펼친 이유도 있지만 야당의 견제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는 점, 이 점도 중요합니다.

(하략)
(출처는 여기를 클릭)

한그루 버젼으로 첨삭 : 김영삼 대통령이 개혁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펼친 이유도 있지만 --> 박근혜에게 아직 국민들이 기대하는 바가 크지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