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자본론'이 화제이기는 한가 봅니다.


dazzling님께서 처음 소개하신 후로 바오밥님께서도 시사인의 기사를 인용하셨네요.


이번에는 최장집의 에세이입니다.



최장집의 에세이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



그리고 여기는 저도 스카이넷에서 어느 분이 소개해서 가보았는데 즐겨찾기해놓고 틈틈히 가보아야겠네요. 


열린연단 : 문화의 안과 밖



아참, 저도 '21세기 자본론'은 한번 읽어보겠다고 했는데...... 



아크로에서 '맑시즘의 대마왕'이신 피노키오님의 '이 책을 읽어보신 소감'을 들어보고 싶네요. 당연히, 시비걸거 있으면 걸거고요. ^^



아래는 바오밥님 글 중 일부를 인용했습니다.



<21세기 자본론>이라는 제목은 당연히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흉내 낸 것이다. 피케티는 프랑스 사회당을 지지했던 좌파 경제학자다. 그러나 마르크스와 가장 중요한 지점에서 다르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발전하면 할수록 ‘이윤율(이윤/자본)’이 떨어진다고 주장(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했다. 자본가들은 이윤을 벌어들이기 위해 자본을 투자한다. 이윤율이 계속 떨어진다면 자본 측은 어느 시점에서 더 이상 투자하지 않고 경제성장 역시 중단될 것이다. 이렇게 체제의 동력이 사라지면서 노동자 계급의 혁명이 일어난다는 것이 ‘자본주의 종언’에 대한 마르크스의 유명한 예언이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