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


-좋아하는 여자애랑 산에 놀러가서 돗자리 깔고 놀다가 걔랑 그게 너무 하고싶어서 내가 "아무개야...나....너하고 성행위를..하고싶어....."라고 했다가 따귀맞았어-


이 이야기듣고 무척이나 웃었는데 일단 두가지


1. 관계의 기술은 없고 욕구만 드럽게 큰 한 청소년의 어설픈 단도직입적 의사표현

2. 섹스가 아닌 성행위라는 단어의 낯설음(?)



여기서 저는 2번이 왜 웃겼을까요

섹스나 성행위나 그게 그소리인데....



이게 '보스턴 레드삭스'라는 팀명에는 웃지않는데 '보스턴 빨간양말'이라는 팀명에는 웃는것과 같은 이유일듯


한때는 이거 가지고(영어는 안웃기고 한글은 웃기냐?) 친구들 훈계한적도 있는데 알고보니 저도 같은놈이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