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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받은 인류 아프리카 기원설

(나중에 네안데르탈인의 언어능력에 관한 엉문 글 링크들을 추가할 예정)


If Cave Men Told Jokes, Would Humans Laugh? (By Katherine Bouton)
동굴인들이 농담을 하면 현생인들은 웃을까? (캐더린 부톤)
By Thomas Wynn and Frederick L. Coolidge
210 pages. Oxford University Press. $24.99.
<네안데르탈인처럼 생각하는 법>
토머스 윈 / 프레드릭 L. 쿨리지 저(著)
210쪽.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 24.99달러.
* 출처: <뉴욕 타임즈> 서평란 / 2011년 12월 27일자

You may think you know someone who thinks like a Neanderthal. You may even think you know someone who is a Neanderthal, or at least part one. Chances are you’re right about both. Webster’s definition of Neanderthal is unflattering: “suggesting a cave man in appearance or behavior.” (The definition of cave man: “One who acts in a rough primitive manner, esp. toward women.”)
당신은 네안데르탈인처럼 생각하는 누군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당신은 심지어 네안데르탈인이거나 적어도 부분적으로 네안데르탈인인 누구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 두 생각 모두 맞을 가망성이 있다. 웹스터 사전에서 네안데르탈인은 이렇게 직설적으로 정의된다: “외모나 행동 면에서 동굴 인간을 시사하는.” (동굴 인간의 정의: “특히 여성들에게 거친 원시적 언행을 일삼는 인간.”)
But Thomas Wynn (an anthropologist) and Frederick L. Coolidge (a psychologist), both at the University of Colorado, Colorado Springs, offer a very different picture in “How to Think Like a Neandertal,” their engaging reconstruction of Neanderthal life. Using their professional expertise, they go beyond the physical evidence to speculate not just about how Neanderthals lived but also about what they thought. It is, by necessity, pure hypothesis: Neanderthals lived (in Europe) between 200,000 and 30,000 years ago and left no clues in the form of a written record or even any kind of representative art. (As for the spelling, Neanderthal or Neandertal, the authors write, “Take your pick; the terms are pronounced identically.”)
그러나 둘 모두 콜라라도 스프링스의 콜로라도 대학에 있는 토마스 윈 (인류학자)과 프레드릭 L. 쿨리지 (심리학자)는 네안데르탈인의 생활을 매력적으로 재구성한 <네안데르탈인처럼 생각하는 법>에서 매우 다른 그림을 내놓는다. 전문적 식견을 구사해, 그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관해서만이 아니라 그들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에 관해서도 추정하기 위해 물리적 증거를 넘어선다. 그것은, 필연적으로, 순수 가설이다: 네안데르탈인은 (유럽에서) 2만 년 전과 3만 년 전 사이에 살았고 문자 기록물 형태의 단서들은 물론이고 어떤 종류의 것이든 간에 재현적 예술마저도 남기지 않았다. (Neanderthal 과 Neandertal 중 어느 쪽이 맞는 철자인가에 대해서는 저자들은 “당신 마음대로 선택하라: 둘 다 발음은 같다”고 썼다.)
Neanderthals, they posit, were empathetic; possessed at least some language; were companionable; strongly attached to family; able but not skillful at planning ahead; and demonstrated impressive mechanical skills.
그들은 네안데르탈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단정한다: 그들은 열정적이었으며 적어도 약간의 언어를 가졌었으며 사교적이었으며 강한 가족애를 지녔었으며 미리 계획을 세우는 데 능했고 인상적인 도구제작 기술을 선보였다.
On the negative side, they were xenophobic, occupying a small territory from which they rarely strayed. They were not innovative. They may also occasionally have eaten one another, probably when they were hungry enough. Some humans have been known to do the same.
부정적인 면을 보자면, 그들은 외래인 혐오자들이었고 비좁은 영토에 거의 붙박혀 살았다. 그들은 혁신적이지 않았다. 그들은 또한 아마 몹시 배고플 때 간혹 서로를 먹었던 것 같다. 현생인류 일부도 그 점에서는 동일했던 것으로 알려져 왔다.
As evidence of Neanderthal mechanical savvy, the authors cite the creation of the spearhead. The early Neanderthals simply chipped away at a rock with a harder rock to create a sharp edge, copying something that usefully appeared in nature. This chipping technique, known as knapping, is simple.
네안데르탈인이 도구제작에 능했음을 보여주는 한 증거로, 저자들은 창끝 제작을 든다.초기 네안데르탈인은 자연에서 유용해 보였던 무엇인가를 모방하면서, 날을 만들기 위해 돌을 단단한 돌로 두들겨 깎았다. 내핑(knapping)으로 알려진 이 깎아내기 기법은 단순하다.
“Chimpanzees and orangutans (and college students) have been taught to do it,” the authors write. But the Neanderthals refined the art of knapping to create the Levallois spear head, an intricately faceted point that could effectively maim or kill an animal as large as a mammoth.
“침팬치들과 오랑우탄도 (그리고 대학생들도) 그것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저자들은 쓴다. 그러나 네안데르탈인은 르발루아 창끝, 즉 매머드같이 큰 동물도 효과적으로 상해를 입히거나 죽일 수 있도록 교묘하게 각이 세워진 뾰족한 끝을 만들기 위해내핑 기술을 세련화했다.
After figuring out the spear point, they had to determine a method for attaching it to the wooden shaft. “There were unforgiving laws of physics to overcome,” the authors write. Try attaching a rock to a stick, securely enough that it won’t dislodge when you stab a mammoth. Tricky.
그 뾰족한 창끝을 구상한 다음, 그들은 그것을 목제 창대에 부착할 방법을 결정해야 했다. 저자들은 “극복해야 할 얄짤없는 물리법칙이 있었다”고 쓴다. 매머드를 찌를 때, 빠져 나가지 않도록 확실하게 돌조각을 막대기에 부착하려고 해보라. 만만치 않을것이다.
The Neanderthal solution, involving bitumen and perhaps the intricate lashing together of the two pieces (the lashings do not survive), represents the high point of known Neanderthal innovation. “However they did it, Neandertals solved an important engineering problem, thereby enhancing the effectiveness of their primary weapon,” the authors write.
역청(瀝靑)과 아마 두 돌조각들을 교묘하게 한데 동여매는 것을 포함하는 (완성 단계에서 끈은 제거된다) 네안데르탈인의 해결책은 그들이 한 것으로 알려져 온 혁신들 중정점을 나타낸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것을 해냈다. 네안데르탈인은 중요한 공학적 문제를 해결했고 그럼으로써 그들의 주요 무기의 살상력을 강화했다”고 저자들은 썼다.
They were loath to break from routine, however. Even after they were exposed to the far more effective spears of contemporary Homo sapiens 40,000 to 30,000 years ago, they failed to incorporate that more sophisticated technology into their own. This contributed to their eventual demise.
그렇지만 그들은 일단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는 것은 싫어했다. 4만 년 전에서 3만 년 전 사이 동시대의 호모 사피엔스가 사용하는 훨씬 더 살상력이 큰 창들을 접한 후에도그들은 그 정교한 기술을 그들 자신의 기술에 통합하지 못했다. 이것은 그들이 결국 멸종하는데 일조했다.
As for the Neanderthal life of the mind, the evidence is sketchy. The archaeological record provides no symbolic creations comparable to those made by human contemporaries. Did they believe in God? An afterlife? The first Neanderthals were found in graves, according to their discoverers, which gave rise to the belief that Neanderthals shared an emotional and religious similarity to humans.
네안데르탈인의 정신생활에 대해서는 증거가 빈약하다. 고고학적 증거물들 중에 동시대의 현생인류가 제작한 것들에 비견할 만한 상징적 제작물들은 전혀 없다. 그들은 신의 존재를 믿었을까? 내세는? 최초의 네안데르탈인은 무덤들에서 발굴되었는데, 발견자들에 따르면 그 무덤들은 네안데르탈인이 현생인류와 유사한 정서적 및 종교적 생활을 했다는 믿음을 야기했다.
Later evidence fails to support the existence of graves. In fact, Neanderthals’ casual disposal of the dead suggests an absence of belief in a higher power or in an afterlife. They did attend to corpses, if minimally. This, the authors offer, suggests either a way to deal with grief or a need to separate physically the dead from the living, noting that humans routinely separate corpses from the living, out of fear of spirits or a wish to send the dead to an afterlife.
나중의 증거는 무덤들의 존재를 입증하지 못했다. 사실, 네안데르탈인이 죽은 자들에게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는 것은 초월적인 권능이나 내세가 존재한다는 믿음의 부재를시사한다. 그들은 최소한이나마 시체들에 주목하기는 했다. 저자들은, 현생인류가 죽은 자들을 내세로 보내려는 소망이나 유령들에 대한 두려움에서 관습적으로 시체들을 산자들로부터 분리시켰음을 지적하면서, 이것이 슬픔을 견뎌내는 방식이나 산자들로부터 죽은 자들을 물리적으로 분리시키려는 욕구를 시사한다고 주장한다.
“Perhaps Neandertals did believe that something of an individual continued after death,” the authors write. But the fact that they often simply shoved bones aside suggests a more prosaic explanation: a wish not to have a decaying body in the middle of their living quarters.
“네안데르탈인은 개인의 무엇인가가 죽음 후에도 존속한다고 믿었던 것 같다”고 저자들은 썼다. 그러나 그들이 종종 단순히 시체들을 떨어뜨려 놓았다는 사실은 더 무미건조한 설명을 시사한다: 썪어가는 시체를 그들의 생활구역 한 가운데 두지 않으려는 소망.
Sometimes Dr. Wynn and Dr. Coolidge can’t resist stating the obvious: “If Neandertals had marriage, it was different from marriage as practiced by modern people.” And sometimes their questions are simply unanswerable: Did Neanderthals tell jokes? What did they dream about? Did they suffer mental illness? (It seems likely that Dr. Coolidge, the psychologist half of the writing team, is behind the discussion of “possible” personality traits.)
때때로 윈 박사와 쿨리지 박사는 명백한 것을 진술하지 않을 수 없었다: “네안데르탈인이 결혼을 하고 살았다면, 그것은 현생인류가 행했던 것과는 달랐을 것이다.” 그리고 때때로 그들의 의문들은 단순히 답할 수 없는 것들이다: 네안데르탈인은 농담을 했을까? 그들은 무엇에 관해 꿈꾸었을까? 그들은 정신병을 앓았을까? (쿨리지 박사, 즉 집필 팀의 심리학자 절반이 “가능한” 인성 특색들에 대한 논구 배후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In the final chapter the authors conduct a thought experiment: comparing how a Neanderthal baby brought up in a modern human family would fare, versus the fate of a human baby brought up as a Neanderthal.
마지막 장에서 저자들은, 네안데르탈인으로 양육된 현생인류 아기의 운명과 대비해서 현대의 현생인류 가정에서 양육된 네안데르탈 아기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추정하면서, 하나의 사고실험을 수행한다.
The Neanderthal baby clearly comes out ahead. He would be a little slow to speak and never very eloquent; he would not be good with money, but he would be a skilled mechanic; he might even, the authors suggest (facetiously, I hope) make a good physician “since most modern doctors are not innovative.”
네안데르탈 아기는 분명히 앞설 것이다. 그는 약간 느리게 말할 것이며 결코 유창하게말하지 못할 것이다; 그는 돈을 버는 데는 능하지 않을 것이지만 숙련된 기술자가 될 것이다; 저자들은 (내가 기대하는 바대로, 익살맞게) 그가 심지어 훌륭한 외과의가 될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주장하는데, “대다수의 현대 의사들은 혁신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The human infant — if he survived the rigors of a Neanderthal infancy — would not do well. There would be only one career choice open to him: hunting large mammals. He might come up with useful innovations, but his Neanderthal family would be reluctant to adopt them. His puny build would make him a less than desirable mate, though if he found a willing partner, he would be able to sire a child. Still, it wouldn’t take long for his kind to go extinct.
현생인류 아기는 - 네안데르탈인의 유년기의 가혹함을 견뎌냈다 해도 - 잘 나가지 못할 것이다. 그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경력이 하나밖에 없을 것이다: 대형 포유류들을 사냥하기. 그는 유용한 혁신들을 생각해 내겠지만 그의 네안데르탈 가족은 그 혁신들을 채택하기를 꺼릴 것이다. 그를 원하는 상대를 만난다면 아이를 낳게 할 수야 있겠지만, 그의 자그마한 몸집은 그를 바람직한 짝짓기 상대가 될 수 없게 할 것이다. 더욱이, 오래지 않아 그의 피는 더 이상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As for the possibility that you may know someone who is part Neanderthal, you probably do. Neanderthals and Homo sapiens shared Western Europe for thousands of years, though there is little evidence of contact. The two species split from their common ancestor some 600,000 years ago. No human DNA has been found in Neanderthal genes.
당신이 부분적으로 네안데르탈인인 누군가를 알고 있을 가능성으로 말하자면, 당신은 아마 알고 있을 것이다.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는 수천 년 동안 서유럽을 공유했다. 비록 양자가 접촉한 증거는 거의 없지만 말이다. 그 두 종은 약 6십만 년 전 공통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다.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에서 현생인류의 유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But scientists from the Max Planck Institute reconstructing the Neanderthal genome announced in May 2010 that between 1 percent and 4 percent of the genome of non-African humans is derived from Neanderthals. And distant matings may have played a role in human culture.
그러나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를 재건하는 작업을 해온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2010년 5월에 비(非) 아프리카계 현생인류의 유전자 중 1%에서 4% 사이가 네안데르탈인에게서 온 것이라고 선언했다. 더구나 먼 친척들 사이의 짝짓기는 현생인류의 문화에서 모종의 역할을 수행했을 지도 모른다.
“It is just possible,” the authors write, “that European folk traditions of trolls, Cyclops and even dwarfs have roots in the ancient encounter between Neandertals and Cro-Magnons.”
“트롤, 키클롭스 그리고 난장이까지도 등장하는 유럽 민속 전통들은 아득한 옛날에 있었던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의 조우에 그 뿌리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저자들은 썼다.
On the other hand, they might not: “Tales of strange humanlike creatures are common the world over, and Neandertals were not.”
다른 한편으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인간같이 생긴 기괴한 생물들에 대한 얘기는 세계 도처에 흔하지만 네안데르탈인은 세계 도처에 흩어져 살지 않았다.”
So why did the stronger Neanderthals die out, and the weak Homo sapiens prevail? As the ice age pushed the Neanderthals’ prey out of their home territory, they were forced to change their food preferences. This had happened before, and they’d been able to adapt. But this time they had neighbors who were in direct competition for resources. The uneasy balance that had lasted for 10,000 years gave way, and the Neanderthals were forced to retreat, eventually to the Iberian Peninsula, where they died out. Homo sapiens had the gift of innovation, and that proved decisive.
그렇다면 왜 강한 네안데르탈인은 멸종하고 약한 호모 사피엔스는 지배종이 되었을까? 빙하기가 네안데르탈인의 사냥감을 그들의 영토 밖으로 몰아내자 그들은 어쩔 수 없이선호하는 먹을거리들을 바꿔야 했다. 이것이 더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면 그들은 적응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번에 그들에게는 자원을 놓고 노골적으로 경쟁하는 이웃이 있었다. 1만년 동안 지속했던 불편한 균형은 사라졌고 네안데르탈인은 결국 이베리아 반도까지 물러날 수밖에 없었고 거기서 멸종했다. 호모 사피엔스는 혁신 재능을 지녔고 그것은 결정적인 것으로 증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