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한 존재님이 호남차별이 무슨 법적이거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므로 사실상 이건 인식의 문제일 뿐이다
현실적 삶의 영역에서 호남이 받는 불이익이나 차별이 있겠느냐라는 요지의 주장으로 토론이 뜨거웠습니다.
그러면서 평등한 존재님이 무형적이다라는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무형적이기에 평등한 존재님은 이 차별의 실체 또한 무형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차별이 단순한 인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평등한 존재님도 호남차별은 인정을 하였고 다만 그것은 인식의 문제이고 교육으로 고칠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접근 방식이 틀린 이유를 말씀드리지요

1. 호남 차별의 실체는 무형적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뭐 삼성에 호남출신 임원이나 사장이 수백명중에 몇명밖에 안된다랄지 예산 정부 인사 이런것은 인정 안하는 사람에게는 솔직이 근거가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호남 차별은 사람들이 호남인은 뒤통수를 친다, 사기꾼이 많다, 기타등등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차별을 합니다
여기에서 평등한 존재님께 묻습니다.
님은 사기군이다 뒷통수를 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종업원으로 고용하거나 사돈을  맺고 싶나요?

그런데 님이나 사람들이 그런 사람을 고용안하거나 불이익을 줄 때 너는 뒷통수를 잘 친다는 소문이 있다라거나 사기칠 수 있으니 고용안한다 이렇게 이야기합니까?
심지어 전과자 고용을 회피할때도 니가 전과자라서 고용 안한다 이렇게 이야기 안하지요
사규에 그렇게 정해놓은 기업도 없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무형적 인식 차원으로 인정한다하더라도 이것은 실제 유형적 현실에서 불이익으로 나타납니다.

인간은 의식이 존재와 행동을 규정합니다.
성경에도 예수님은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겨지지 생각에 없는 것이 행동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법적 제약이 없고 공개된 호남차별 문구가 없다고 단지 사람들의 인식의 문제라는 평등한 존재님의 문제 접근 방식은 옳지 않습니다.
스카이에 대한 우대조항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를 나오면 단순한 능력이상의 대우를 받고 나오지 못한 사람은 그만큼 차별을 받는다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 3분의2는 동의할 것입니다.

제 동서가 모 은행 부장인데 본부장으로 진즉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고 아마도 옷을 벗을 듯 합니다.
전국에서 실적 최고를 두번이나 했고 특별한 징계를 받은것도 대출사고가 있던 것도 아니며 본점 근무도 해서 윗사람들도 잘알고 인간관계도 좋습니다.
 결정적 이유는 호남이라는 것과 지방대라는 것입니다.
이 이유 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이러면 야 봐라 호남인데 지방대출신인데도 본점 근무도 했고 요직 지점장도 했고 그러지 않느냐라고 하신다면 더 이상 토론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