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 아래 문장에서 틀린 표현을 찾아보세요.


NC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2연패에서 탈출한 NC는 18승12패로 18승11패가 된 넥센에 0.5경기 뒤졌다.



정답 : 


<앞문장 생략> 2연패에서 탈출한 NC는 18승12패로 18승11패가 된 넥센에 0.5경기 차로 뒤졌다.---> X

<앞문장 생략> 2연패에서 탈출한 NC는 18승12패로 18승11패가 된 넥센에 0.5경기 차로 따라 붙었다.---> O




뭐, 속도 경쟁이 치열한 보도 세계에서 철자가 틀린 것들을 문제 삼지 않겠다. 활자신문에서는 그래서 교정팀이 따로 있으니까. 그리고 비문이 종종 등장하는데 그 것도 뭐 그럴 수 있다. 시간은 없지, 문장을 길게 쓰다 보면 주어와 서술어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으니까 <--- 한그루가 꽤 범하는 실수



또한, 분석기사가 아니고 현장 경기를 기사로 쓰는 경우에 기록들을 잘못 인용하는 것도 그럴 수 있다고 친다. 결국, 이런 것들은 시간 문제이니까. 속도를 요구하는 인터넷 시대의 폐해라고나 할까?



그러나, 기자라면, 글쓰는 사람이라면 '뉘앙스'는 확실히 챙겨야 하지 않나?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