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전 11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세월호 참사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신속한 사고수습과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노란 리본을 오른쪽 가슴에 달고 등장한 안철수 대표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죄송하다. 이번 사고의 희생자와 아직도 어둡고 차가운 바다 속에 남겨진 실종자 분들, 가족과 모든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정부의 무능을 탓하기 전에 정부를 제대로 감시, 감독하지 못한 국회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죄송하다. 우리 모두는 단 한 명이라도 우리 곁에 돌아오기를, 기적이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빌고 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두 번 다시 이런 눈물이 흘러서는 안 된다. 깊은 애도와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한길, 안철수 대표는 기자회견을 마친후 사고대책위원회를 열고 향후 대책위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한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1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




안철수 "정홍원 홀로 사퇴, 비겁한 회피"

"가뜩이나 사고수습 난맥인데" 성토... 김한길 "진정 책임지는 자세 아냐"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정홍원 국무총리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27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각의 수장인 총리가 홀로 사퇴를 선언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지극히 무책임한 자세이며 비겁한 회피"라고 비판했다. 

이어, "가뜩이나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 관련) 총체적인 난맥상황에서 총리가 바뀌면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겠나"라며 "국회가 새 총리를 인준하기 위해 인사청문회를 열어야겠나"라고 반문했다. 

또 "이것이 국민에 대한 책임인가"라며 "총리를 비롯한 내각은 
우선 총력을 다해서 이 상황을 수습해야 한다, 통한의 눈물만큼이나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한길 공동대표 
역시 "구조와 수습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시점에서 총리가 자리를 비우는 것이 과연 진정으로 책임지는 자세라고 동의할 수 없다"라며 "아픈 상처를 입은 국민들에게 또 한 번 실망 드리는 것이 아닌지 걱정된다, 우리 정치인들이 책임지는 자세는 우선 상황 수습에 최대한 협력하고 그 다음에 '위험한 나라 대한민국'을 총점검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두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 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위한 상시국회 개회 등을 제안했다


.



일 마무리도 하기전에 도망치네요 무슨이런 무책임한 경우가 다있는지


대한민국 선장님과 선원들도 참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걸 요즘말하는 유체이탈이라고 하나


자기죄는 없다는듯이 한국선장님은 말하시더군요


뻔뻔하고 이기적이며 무식한 YS도 이러진 않았는데 말이죠







profile

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