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적인 소시민입니다.
퇴근해서 밥먹고 씻으면, 어느새 잘 시간이 1,2시간밖에 안 남습니다.

그래도, 시간 쪼개서 아크로에 계속 들어오는것은
여기 글들 보면서, 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또래에 비해서는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겉만 핥고 있었더군요.
사실 일반인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맘에드는 정치인을 찾고, 그 사람에게 자신의 표를 줌으로 해서
정치적 판단과 행위를 위임하는 것이겠죠.
그럼으로, 저는 정치에 신경쓰지 않는 시간적 자유를 얻고요.

이런 행위가 큰 부작용을 불러일으킨다는걸 깨닿고,
과거와 현재에 관심을 가져보려 하는데, 이거 쉽지 않네요. ^^;

검색으로도 원하는 답을 찾지 못해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민주당을 바라보는 시선은, 단지 한나라당의 안티테제로서 성립되는 당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한나라당은 싫은데, 다른데 찍으면 사표되니까 민주당 찍자.
한마디로 무능력해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의석수가 작다는 한계가 있지만 민주당이 어떤 이슈를 성사시킨 적은 보이지 않고
반대는 하지만, 항상 한나라당에 끌려다닌다는 인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슈 선점 능력도 떨어지고요.

이런 저의 인식은 합당한건가요?
아니면, 민주당도 여러가지 활약을 해왔는데 제가 알지 못하는 걸까요?
알지 못했다면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