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 수습에서 정부나 해경의 무능과 어리석음 홍보나 위기관리 메니지먼트에 무지하여 마땅히 받아야 할 비판에다 부당한 비난 흔히 이런 사건에 따르는 유언비어 ,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공격하는 사람들 현장 상황을 모른체 훈수 두는 사람들로 인하여 난장판 같이 되었고

무엇이 진실인지 조차 어려운 지경이 되었습니다.


언론에서 제기된 것들중 근거가 없는 것도 있고 근거가 있는 것도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악조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조가 생각보다 느린 것은 그만큼 상황이 안좋다는 것으로 인원이나 장비등이 좋아도 다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newsview?newsid=20140425215805445&RIGHT_COMM=R2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열흘째인 25일 오후 전남 진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해군 잠수대원 주환웅 상사는 화이트보드에 작은 점 하나를 찍었다.

주 상사는 점을 가리키며 10여m 떨어진 취재진에게 "보이냐"고 물었다. 회의실의 그 누구도 "보인다"고 대답하지 못했다.

주 상사는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바닷속 시야가 이 정도로 열악하다"며 "그 와중에도 우리는 단 한 명의 희생자를 더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수색을 하지 못한 객실로 진입하는)통로 높이가 1.2m밖에 안 돼 구조 장비를 매고 앉아서 이동하거나 옆으로 누워서 진입하고 있다"며 "통로를 어렵게 지나 90도 아래로 5~6m를 더 내려가면 눈앞에는 굳게 닫힌 문이 모습을 드러낸다"며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특혜 수색' 의혹에 휩싸인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UMI, Undine Marine Industries)'와 계약을 맺고 지난 17일부터 희생자 구조를 위해 바닷속으로 뛰어들고 있는 전광근씨.

겨우 입을 뗀 전씨는 "사고 다음날 현장에 도착해 이틀 동안 라면 하나를 먹고 물속으로 들어갔다"며 "물 밖으로 나온 뒤에도 담요 한 장으로 몸을 녹인 뒤 한 명이라도 구조하기 위해 다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전씨는 또 "잠수사와 연결된 공기호스가 길이 100m 정도인데 이 호스가 조류의 영향을 받아 U자 형태로 휘어지고 있다"며 "조류에 쓸린 호스가 자꾸 끌어당겨 앞으로 나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구조 작업이 결코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들의 바람은 "의심하지 말아 달라"는 외침, 단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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