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공주사대부고 애들 사고 뉴스 나올 때.
친구 구하러 1명인가 구하고 죽은 애가 나오더라고요.
우리 애하고 그 뉴스 보고 있었는 데.
애 한테 내가 한 말이.

저 오빠는 훌륭한 사람이다.
하지만 난 내가 저런 훌륭한 사람이 되기는 바라지 않는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하야 하지만, 목숨걸고 용감하거나 훌륭한 일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번 세월호 사고 뉴스를 보면서 용감한 승무원들(선원이 아님)의 희생에 대해서 뉴스 나오는 데.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용감하고 훌륭한 분들이지만 네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나는 원하지 않는다.

이야기를 해놓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세월호 선장 놈하고 나하고 차이가 멀까?하는 자괴감이 들더군요.

아무튼 우리 사회는 스스로 지켜야만 생존하는 그런 정글이 점점 되가는 것 같고.
착찹하군요.

이와중에 지만원이라는 미친 개새끼는 세월호 시체장사니 어쩌니 제2의 5.18폭동이 세월호 시체장사로 일어날 거니 박근혜가 준비해야한다고 똥을 싸고.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지는 대구경북정권이 10년 지속되가니 별 미친 새끼들이 양지로 기어나와서 지랄을 떠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