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전 대표가 운영하는 ‘진실의 길’에는 “이준석 선장은 국정원 프락치이고 이번 작전 수행 후 해경에게 픽업되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남재준과 국정원 조작사건은 이렇게 묻히는 것이냐, 도대체 뭘 숨기려는 것이냐”라는 등 황당한 주장 일색이다. 

언론 등에서 ‘악마’로까지 묘사되는 이준석 선장을 옹호하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정부가 이준석 선장에게 모든 잘못을 덮어씌우려는 조작을 방관해서는 안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아울러 ‘세월호 침몰사건 당일 대박난 주한미군’ 제하 글에서는 “전 국민을 패닉상태로 몰아넣은 세월호 침몰사건 당일에 다른 한 쪽에서는 ‘대박난 일’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었다. 국회에서는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을 가결한 것이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종북 논란을 빚은 인터넷매체 ‘자주민보’도 ‘세월호와 미군잠수함 충돌설’을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자주민보는 지난 19일 ‘세월호 사고원인, 잠수함과 충돌 가능성 높아’라는 글에서 “박근혜 정부에서 아직까지 세월호가 왜 사고가 났는지 조자 모른다는 것 자체가 이번 사고 원인을 함부로 공개할 수 없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라며 “뭔가 공개할 수 없는 사고 원인이 지금 정부가 쳐 놓은 흑막에 가려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주민보는 “세월호는 뭔가 피할 수 없는 물체와 충돌로 급격히 물이 차오르면서 배가 기울었고 조타를 조타수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어선이나 다른 배와 충돌했을 가능성은 없고, 하나 가능성이 있다면 고래인데 그걸 선장이 숨길 리는 없다. 결국 마지막 가능성은 잠수함뿐이라고 생각된다”고 했다.

자주민보는 이어 “분명한 점은 그 충돌한 구조물이 무엇인지를 정부에서도 밝히기 거북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며 “남해와 서해는 미군 잠수함의 주요 활동 무대로 지금은 한미합동군사훈련기간이기 때문에 서남해에는 그런 잠수함들이 우글거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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