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쯔.... 일베의 반인륜적인 행태가 언젠가는 박근혜 정권에게 부메랑처럼 날아들어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했는데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 일베충들이 보여준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하여 드디어 이제는 방치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물론, 폐쇄 심의가 아니라 '폐쇄까지도 염두에 두겠다'고 했으니 그 발언의 무게가 다르겠습니다만 일베의 심각성에 대하여 정권 차원에서(비록 방심위가 정권의 한 구성 요소는 아니지만.... 뭐 알만한 분들은 다 알테니까...)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처참하고 슬프기만 한  세월호 사건이 아주 조금이니마, 우리 사회가 더 이상 그런 애꿎은 희생자들이 발생하지 않고 억울하게 죽은 것도 처참한데 조롱거리가 되는 반인륜적인 행위를 각성하도록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는 아주 작으나마 위안거리가 됩니다.



◆방심위 ‘일간베스트’ 심의=이런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슬픔에 잠긴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을 조롱하는 비상식적인 글들이 떠돌며 물의를 빚고 있다. 극우보수 사이트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엔 정부 관계자들에게 항의하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유족충’이라고 지칭하며 욕설을 쏟아내는 글들이 올랐다. ‘유족충은 전라도 홍어들’이라고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글도 다수 등장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런 글들이 상식적 수준과 도를 넘었다고 판단, 일베에 대한 정밀 심의에 들어갈 방침이다. 방통심의위의 김택곤 상임위원은 “사이트 폐쇄까지 염두에 두고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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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