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넷에서 시닉스님께서 제가 낚였다고 지적을 하셔서, 다른 분도 아니고 시닉스님께서 지적하신지라... '아차'하고 다시 훌어보았습니다. 다시 기사들을 검토해보니.... 제가 본글에서 추측했던, 박근혜 혐오자들의 일단 물어뜯기는 아닐까?'라는 추측이 사실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시닉스님의 지적이 옳다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특히 세월호가 최초 신고 1시간여 전부터 사고해역에 서 있었다는 목격담도 나오고 있다.

사고 인근 해역에 거주하며 구조작업에도 출동했던 한 어민은 "바다로 미역을 따러 나가는 시간이 아침 6시 30분이니 내가 바다에서 그 배를 본 것이 아마 7시에서 7시 30분쯤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하얀 배가 가만히 있기에 왜 그러나 싶고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외 별다른 특이점이 안보여 그냥 마을로 돌아왔는데 도착하자마자 9시 좀 넘어서 마을이장이 구조작업에 동참해달라는 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이 어민의 말대로라면 사고선박은 현장에서 모종의 상황이 발생한 후 1시간여 동안 머물러 있었고 이 어민이 현장을 떠난 뒤인 오전 8시 30분께를 전후해 기울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진다.

(기사 출처는 여기를 클릭)


그리고 이 기사가 사실이라고 판단되는 뉴스... 지금 검색은 안되는데 '불법 항해'를 위해 선박에서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통신을 모두 꺼놓는 것이 '관행처럼 되어 있다'는 것....

결국, 두시간 늦추어진 출항에서 불법 항해를 하다 사고를 만나서.... 실제 사건 발생 시간과 신고 시간의 차이가 발생한 것이 사실에 가까운 정황이며 신고가 고의로 묵살되었다는 것은 '거짓' 또는 모르겠다'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저의 입장입니다.


(아래는 수정 전 본글..)

정확한 판단은 아직 못하겠습니다. 판단을 하기에는 정보가 아직 부족하고 또한 기사를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요즘 바빠서... 세월호 관련 뉴스는 다음 포탈 메인에 올라온 것만 챙겨 읽는 중입니다- 이유입니다만....우연히 다음 글을 발견하였네요.

아래 퍼온 글의 신빙성 여부를 떠나 왜 구조 요청이 묵살되었을까.......? 천안함 사건이야 정치적목적이 있었다고 이해해도(그 이해도 상당히 모순적이지만) 세월호는 무슨 목적으로 구조 요청이 묵살되었을까? 박근혜 혐오자들의 '일단 물어뜯기'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만... 글쎄요....



아래 글에서는 7시 20분 경 TV 뉴스 보도를 근거해 최초의 구조요청을 했다는데 공식적으로 접수된 구조 요청은 8시 58분이라고 합니다.

재난 발생 시의 1시간 40분의 간격은 피해 결과의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점은, 관련 종사자나 전문가가 아니라도 직감적으로 느끼실 것이고 이런 양태는 지난 천안함 사건과 같군요. 진실이 어디 있는지.... 이번에는 확실히 밝혀야할겁니다.

아래 글은 가독성을 위하여 문단은 제가 임의로 수정했습니다. 원글 저자의 혜량 있으시길....


2014년 4월 16일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의 선장은 어제 아침 7시 20분경 또는 그 이전에 이미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8시 58분이 아니라.

 

저는 제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이 말은 꼭 해야겠습니다.

 

제가 선장의 가족이나 지인 아니냐구요? 천만에.....!!! 세월호 선장과는 일면식도 없는 그저 남해상에 사는 촌부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저는 어제 아침 7시 20분경 TV  뉴스에서 분명히 "인천에서 출항, 제주도로 가는 배가 진도 해상에서 주변 어선과 해경에 '구조 신호'를 보내왔다."라는 요지의 앵커의 말을 똑똑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나오는 배 사진을 보고 이미 해경이 도착한 것으로 판단, 날이 밝았고 해경도 도착했으니 아무 문제 없겠구나 생각하고 한 점 의구심도 없이 제 볼 일 보러 집을 나섰습니다. 제가 집을 나선 시간이 정확히 아침 7시 30분이었습니다.

 


그 때 뉴스에서 "세월호"라는 배이름은 제가 흘려들었는지 정확히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라는 말은 똑똑히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아, 인천에서도 제주도로 가는 배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제가 안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기 남쪽에서는 남해 제주간 항로 때문에 서로들 다툼이 심하기 때문에 인천에서도 제주도로 여객선이 다닌다는 말은 제가 흘려들을 수가 없는 말이었습니다.

 

아침 7시 30분 집을 나서서 TV를 전혀 못 보다가 점심 때인 12시 30분경, 볼일 보러 들른 가게의 TV에서 아직도 구조중이라는 뉴스를 보고 굉장히 의아했습니다.

 

구조요청을 한 지 오래된 것 같은데 아직도 구조중이라니...???

 

내가 몇 시쯤에 "구조요청" 뉴스를 봤는지 생각을 안 해 볼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집을 나선 후, 오전중에는 TV를 전혀 볼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내가 TV를 볼 수 있었던 곳.....은 집 뿐인데 그렇다면 시간은? 분명히 내가 집을 나서기 전, 7시 30분 이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에 아침 7시 TV 뉴스들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딱 한군데 볼 수 없는 곳이 있더군요.

 

 

 

 

 

KBS2 TV 아침 7시에서 8시까지 하는 "굿모닝 대한민국(2부)"

 

 

딱 이 뉴스만 "저작권 관계로 다시보기가 중단" 되었답니다.

 

왜 그럴까요? "세월호 선장은 아침 7시 20분 이전에 관매도로 피항하면서 "구조요청"을 보냈다." 라고 말하는 나를 '병신'으로 만들어 놓겠다 이런 얘기겠지요. 인천에서 제주로 가는 세월호의 원래 항로는 관매도 훨씬 바깥 쪽입니다.

 

 

 

 

확대하면 아래와 같고 원래의 항로는 관매도 쪽 섬들이 많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선, 그물, 통발들이 쫙 깔린 섬쪽으로 그 큰 배를 몰고 다닐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호 선장은 관매도쪽으로 배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아침 7시 20분경 이미 주변배와 해경에 "구조신호"를 보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배는 정상항로를 운행 중 이미 어떤 문제가 발생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항구가 있는 섬쪽, 관매도 쪽으로 피항한 것이지요. 그리고 세월호 선장과 승객들(잠이 드신 분들은 빼고)은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증거라고 할까요....?

어제 올라 온 뉴스 중에 달린 댓글입니다.

 

 

 

<사고 나서 거의 한시간 반정도 되는 시간 동안 배 한 척도 구하러 오지 않았다.>라고 구조되신분이 JTBC에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사고선박 아침 8시 전부터 해상에 서 있었다"

라는 연합뉴스 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4/16/0701000000AKR20140416154700054.HTML?template=2085

 

<사고 인근 해역에 거주하며 구조작업에도 출동했던 한 어민은 "바다로 미역을 따러 나가는 시간이 아침 6시 30분이니 내가 바다에서 그 배를 본 것이 아마 7시에서 7시 30분쯤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하얀 배가 가만히 있기에 왜 그러나 싶고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외 별다른 특이점이 안보여 그냥 마을로 돌아왔는데 도착하자마자 9시 좀 넘어서 마을이장이 구조작업에 동참해달라는 방송을 했다" 고 전했다.>

 

구조 헬기가 도착하자마자 두번째도 아니고 세번째도 아니고 제일 먼저 선장부터 낚아채서 구조해 간 이유는.....???

 

선장과 승무원들이 정말로 구조요청을 아침 8시 58분에서야 하고 구조헬기가 도착하자마자 자신들만 살겠다고 제일 먼저 도망간 것일까요?

 

심지어 학생들의 휴대폰을 모두 뺏어버렸다는 SNS 글도 올라오더군요.

 

그런데 오늘 아침 다음 메인을 장식한 글은 "입단속, 손가락 단속 좀 하자." 는 글이로군요. ㅍㅎ

 


** 천안함 때도 해경이 "표류 중 구조요청" 을 먼저 받았다는 기사를 지우려고 발광을 하더니만....(요즘은 신**씨도 이스라엘 잠수함에 받혀서 표류했다고 말하는 것 같던데요....?)


(전문 출처는 여기를 클릭)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