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두언이 작정하고 입을 열고 있죠? 재밌습니다.
고승덕에게 건네려던 돈봉투, 그거 청와대 작품이라는 주장을 정두언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손가락질의 결과가 어떠리란 건 스스로 잘 알 텐데, 이미 마음을 굳힌 모양이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3352&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돈 살포는 이상득 뿐만 아니라 친이계가 조직적으로 동원되어 한 일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 이재오도 관련된 모양인데 안병용이가 이재오의 핵심 꼬붕이랍니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돈문제가 터져 나오는 걸 보니 이걸 빌미로 갈라서려는 움직임이 시작된 것 같군요.
이재오계에선 박근혜 경선자금 폭로할 수도 있다고 협박하는 모양인데,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473
친박 쪽에선 그래 해봐라하고 버티고 있고...

박근혜 쪽에서 대선을 좀 쉽게 치르려면 총선에서 원하는 후보들이 나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친이를 눌러 놔야 할 테니 지금이 절호의 기회긴 하네요.

한 가지 기사 하나 더 퍼올리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469
고 장자연 사건에 국정원 뿐만 아니라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요즘 뭔 일만 터졌다 하면 그 끝은 청와대로 향하는 걸 보니 이 정권은 이제 거의 말아 먹은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좀 잘 해줘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