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사건으로 정치판이 초토화되는데 이거 사실 동정의 여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당이 민노당을 빼고서는 사실상 동원형 정당체제이고 옛날부터 받는것에 익숙해져서 돈없이는 가동이 잘 안되지요

이번에 돈이 왜 3백만원이냐하면 이렇답니다

통영이나 지방에서 관광버스 대절비가 백만원
그리고 아침 김밥 휴게소에서 오천원 식사
간식
내려올때 차안에서 소주 한잔씩 하고 나면 딱 맞거나 아니면 인솔책임자나 이런분들 일 이시십만원
이래서 삼백 이백이랍니다

김미화 시사토크에 오마이 기자가 해당 지역위원장을 취재하면서 그 돈이 사용되는 내역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고승덕에게 준 건 그만큼 들지 않겠고 서울은 사정이 다르지만 그게 또 누군주고 누군 안주고 이럴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일단 자기계파나 자기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지구당 위원장에게 전달되는 것이지요
특히  민주당 같은 경우는 취약지구인 원외위원장들 고생하고 돈없으니 좀 더 배려하고 뭐 이런

하여간 그냥  삼백줄테니 날 찍어줘 이건 아니라는 것이지요
날 찍기위한 경비에 사용해라 이거지요
그게 그건지 몰라도 매수행위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다 이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