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제 해법이랍시고 노무현이 내세운 방식을 딱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영남 쟤들은 안되니까, 어쩌겠냐 호남 니들이 변해야지(양보해야지)."

이건 얼핏 보면 꼬맹이들이 싸울 때 어른이 나서서 달래는 소리같죠

"영남이 쟤는 나쁜 놈이니까, 마음씨 착하고 더 어른스러운 호남이가 양보해라. 어른들이 다 알어(호남이가 착하다는 것). 그러니 니가 양보해. 그래야 니가 복받는겨..."

미운 놈 떡 하나 더준다는 소리도 해가면서 영남이한테는 막 퍼줍니다. 그냥 떡 하나 더주는 게 아네요. 먹는 것, 입는 것, 공부시키는 것, 해외여행 보내는 것, 집 사주는 것... 모두 영남이 차지입니다.

그게 일종의 '기준'이 됩니다. 당연하게 영남이는 호남이보다 열배 백배 더 쳐먹는 게 당연하다는 거죠. 호남이는 이제 좀 억울한 정도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 말 그대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직면합니다. 호남이가 나도 좀 먹고 살게 해달라고 통곡하면 무현이는 호남이한테 그러죠.

"야, 니가 그동안 영남이에 비해 차별 받았다는 증거 있어? 있으면 가져와봐. 그리고, 집안이 잘되기 위해서는 방 배치가 학교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영남이에게 더 투자해야 하는 거야. 이걸 영남 산업기반 입지론이라고 하는 거쥐. 유식한 말로 경부 벨트론이라고도 한단다."

수도권도 한나라당 많이 지지한다구요? 결국 한나라당이 영남패권 정당이 아니고 전국정당이라는 얘기 아닙니까? 호남만 빼고...라는 거죠?

수도권에서 한나라당 지지가 늘어난 것, 영남 얘들이 수도권에 기어올라온 그 비율과 비례한다고 봅니다. 90년대 후반 이후로 특히 폭증했어요.

그리고, 패권이란 것은 직접 다스리지 않는 영역에도 영향을 끼치는 힘을 말합니다. 팍스아메리카나가 직접 한국이나 대만, 필리핀에 미국 행정기관 세워 다스리는 걸 말합니까? 그럴 필요 없잖아요? 오히려 그런 직접지배는 비경제적이죠.

영남패권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한나라당 지지하는 친구들이 영남패권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정치적 판단력과 가치관을 갖고서 투표한다고 보시는 겁니까?

간단히 말해서 요즘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홍어드립의 최고 책임자는 바로 노무현과 노빠들입니다. 2002년 후보단일화부터 시작해서 노무현 임기 내내 노무현과 노빠들은 "호남 정치인과는 일 못하겠다"느니 "호남 토호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면 신당 만들어야 한다"느니 "지역주의(실은 호남 영향력)에 의지하지 않는 정치를 해야 한다"느니 하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정치 폐해를 거론하는 말끝마다 호남을 거론하고, 모든 부정적인 정치적 현상과 문제점을 모두 호남과 연결하면서 정작 지들은 호남을 욕한 게 아니고 호남토호, 구태 정치인을 욕한 거랍니다.

지금 인터넷에서 홍어드립 대유행이죠? 인터넷은 노빠들이 장악했다는데, 노빠들이 참여하지 않는, 주도하지 않는 홍어 드립이 있을 수 있을까요?

물론 PK, TK 가리지 않을 거고 '전국정당' 한나라당 지배하는 서울 분들도 많이 참여하시겠죠. 홍어 사냥... 국민 스포츠 아닙니까? 낮에는 깨어있는 시민들, 밤에는 홍어 사냥꾼들... 그 연원과 주도권은 어디까지나 노무현과 노빠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지금 노빠들 하는 방식도 그것입니다. 호남이 더 양보하고, 책임지라는 거죠. 감동을 줘야 한답니다. 그래서 무조건 호남이 양보해야 감동이 생긴답니다. 아, 니미씨발 개조까튼 시키들, 그놈의 감동은 왜 항상 굶어죽기 직전의 호남이 해야 한답니까? 김두관 그 호로개잡종 넘의 시키가 LH니 머니 전부 경남으로 가져가면서 그 개기름 번지르르한 얼굴 내밀고 호남에 와서 그래도 호남의 역할이 중요하다느니 떠드는 소리, 니들 더 양보해라, 나는 아직 배고프다... 그런 개소리 아닙니까?

지금 노빠들이 집권하면 과거 노무현 했던 방식, 그 과오를 반성하고 다른 길로 갈 것 같습니까? 왜들 이러십니까? 노무현의 방식을 반성하고 극복하려면 우선 노무현이 했던 방식에 대한 반성과 비판적 성찰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지금 민통당이니 뭐니 장악한 노빠들, 일부 통합진보당에 파견나가 있는 유촉새 무리들이 그러고 있나요?

이 씨발개새퀴들이 하는 소리는

노무현이 옳았다(호남이 틀렸다)
노무현이 옳았다(호남이 틀렸다)
노무현이 옳았다(호남이 틀렸다)
노무현이 옳았다(호남이 틀렸다)

이거 무한반복 아닌가요?

민통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대선에서 정권 찾아올 수도 있겠죠. 

하지만 주도권이 노빠들에게 있는 이상 그 결과는 필연적입니다. 노무현 시즌2에 이어서 노명박 시즌2입니다. 자기들이 정신 못 차리고 그 짓거리 노빠짓 시즌2 하는 건 말리지 않는데, 잠잠히 있는 닝구들한테 와서 늘어질대로 늘어진 그 노무현 멱따는 소리 카셋트테입은 그만 틀었으면 합니다.

문둥이 콧구녕에서 마늘 빼먹는 짓 그만 하시라는 겁니다. 호남에게 양보하라는 그 개소리 그만 짖어대시기 바랍니다. 가진 게 있어야 양보라도 하죠. 아마 노빠 요 호로개잡종 넘의 시키들은 호남을 완전히 멸종시킨 뒤 그 송장 기름을 빼내서 지들 세숫비누 만들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