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8/2011100800206.html

박원순이 호적 쪼개기를 통한 병역 특례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났을 때, 박원순의 아들 병역 문제도 살짝 대두됐었습니다.

박원순 아들의 병역 내용을 보면 

2004년 2급 현역 판정
2005년 병역 연기
2006년 병역 연기
2010년 병역 연기

이후 오세훈이 무상급식 주민투표로 자폭하고 보궐선거 전망이 나돌던 2011년 8월 말 돌연 공군 입대 후 나흘 뒤인 9월 2일 고교시절 다친 허벅지 통증을 이유로 귀가합니다.

그래서 아들의 병역에 관해서도 의구심이 드리워진 순간 박원순측은 해명합니다.

"입영을 연기한 것은 대학 졸업을 위해서였다."
"귀가해 검진을 받은 결과, 디스크는 아닌 것으로 판정돼 이 달 말 재검 후 입영할 예정"

이런 해명이 있고 난 뒤

2011년 11월 25일 재입영 통지를 받지만 12월 9일에 허리디스크 진단서를 발급받고, 12월 27일에 4급 공익 판정을 받았네요.


10월에는 아니라던 허리디스크가 그 사이에 갑자기 악화돼서 공익으로 가게 됐나봅니다.

아예 군대 빼려다 아버지가 시장되면서 군대 보내려고 하니 아들이 반발하고, 그래서 적당히 타협 본 것이 공익이 아닐까 라면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이겠죠?


근데 정말 신기하기는 합니다.

10월에는 없던 디스크가 2달 뒤에 갑자기 발병해서 공익으로 빠지는 것 말입니다.


박원순 주위를 보면 보통사람은 평생에 1번 있기도 어려운 우연이 너무 자주 발생하네요.


이명박이랑 친하다더니 이명박에게 따르던 천운이 박원순에게도 따르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