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가 일반적으로 친노나 또는 일방적으로 인터넷을 휩쓰는 주제나 분위기에 비판적인 경향이 강하다
이런 부분에서 대체로 친노적인 성향의 회원들은 불만을 토로하면서 왜 노무현이나 친노만 비판하느냐
왜 더 큰것을 보지 못하느냐
왜 인터넷 세상의 흐름과 동떨어진 주제를 가지고 말하느냐
대안을 내놓아라는등의 비판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점이 아크로의 매력이자 강점이라고 봅니다
뉴욕타임즈나 르몽드지나 이런 신문 은 발행부수도 얼마 안되고 뉴욕타임즈는 사실상 지역 신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주장은 힘이 있고 영향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구에서는 주장의 논리나 옳고 그름 글의 수준을 가지고 평가를 하기때문에 우리처럼 발행 부수가 많다고 인기가 많다고
정치인들이나 사회저명인사들에게 영향력을 미치지는 않지요

아크로 역시 인터넷의 대세와 동떨어진 주장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과연 인터넷의 대세가 정말 공정하고 정의롭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가요?
여기서 여러차례 토론이 되었지만 아니었지요
또한 아크로의 런닝맨들이 호남정치인이라고 무조건 지지하던가요
정동영, 박지원등등 여기서 까이기도 많이하고 또 그사람이 제일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솔직이 이곳 친노분들이 주장하는 안티 한나라당이나 그들이 좋아하는 글들만 올라온다면 아크로는 존재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이트는 무수하게 많기 때문에 굳이 아크로에 올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요

전혀 정당하지도 합리적이도 논리적이도 않는 사안들을 다만 우리편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을 물리쳐야 하기 때문에 옳다고 우기는 것이 인터넷의 대세이고 그 배후에는 사실상 친노중심의 세력들이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진 사실이지요

대안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아크로가 대안을 안내놓은건 아닙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그 대안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지요
아크로가 비판하는 친노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무엇보다 아크로의 회원들은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 소비자이고 일반 국민입니다
대안을 내놓아야만 비판할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자기의 관점에서 이런 부분이 잘못이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지요

정치가나 정부가 또는 해당되는 개인이나 집단이 그 비판을 듣고 옳다고 생각하면 대안을 만들어야지요

따라서 아크로의 글가지고 글  올리는 회원들에게 뭐라고 하는건 난센스입니다

회원들을 나무라기전에 아크로의 분위기를 뭐라하기 전에 스스로 반대되는 글이나 대안적인 글쓰기를 열심히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스스로 생각하는 정치적 스탠스에 관한 글 쓰기는 하지 않고 또는 했을경우 논리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하지않고
너희들이 너무 심하게 편행되었어
그러니 기분나빠 오기싫어
이런 식이지요


다만 지나치게 다른 회원을 공격하거나 낙인찍기나 인종적인 언사나 자신의 감정을 배설하는 글들은 어느쪽을 막론하고 옳지 않고
또 자기 주장의 정당성을 스스로 물타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정제되는 글 쓰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