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가 좌천시킨 소방관이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사과글을 올렸답니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http://news.dreamx.com/view.asp?ArticleNo=10693655&ClassNo=03

조기 아랫 글에 호도협님이 달아 주신 댓글의 링크를 보면 소방발전협의회 전 회장 송인웅이란 분이 관등성명을 말하도록 되어 있다는 경기도 소방본부의 해명이 말짱 거짓말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공식 매뉴얼 상에는 '네 어디어디 소방서 상황실입니다'라고 하는 거라네요.

그지 같은 전화 한 통 받고 매뉴얼대로 다 했는데, 용건은 이야기하지 않고 '나 도지사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대접해주길 기다리는 인간 때문에 잘못 한 것도 없이 좌천까지 가서, 이제는 사과글까지 올리고 있군요.

나중에 보고서로 확인해도 아무 문제 없을 내용을 가지고 급한 사람들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채널을 통해 물으려 한 것도 정신나간 짓이지만 도지사 알아 봐주지 않는다고 꽁해가지고 담당자 이름 파내서 아무 관련조차 없는 두번째 담당자까지 좌천 보내는 이 따위 인간이 과연 도지사로 적합하긴 한 건가요?

힘 없는 말단 공무원이라고 아주 제멋대로 다루려는 모양인데, 사과문을 써야 할 인간은 김문수군요.
경기도 소방청까지 포함해서 뒷구녕으로 쑈를 해댄 모양입니다.

목숨 걸고 시민들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관들을 아껴주고 대우해주지는 못할 망정 이 따위 뒷구녕질이나 해대고 있으니...
천하에 이런 개아들들이 또 있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