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노무현 일당이 등장하기 전에는 지역주의라는 말은 별로 쓰이지 않았고   삼김 청산이라는 말이
대세였었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일당이 등장하면서 지역주의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됐고 이건 노무현 일당이
경상도 지역주의와 호남 지역주의를 양비론으로 접근하면서 호남 지역주의만 일방적으로 부각시킴으로써
자기들은 지역주의 혐의에서 빠져나가려고 간교한 수작을 부린겁니다.

나는 노무현이가 뭘했든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성공 여부를 떠나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고 칭송하는 소리를 들으면  어디 동남아에서 놀다 왔나하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지역주의가 문제가 아닙니다.
영남패권이 문제죠. 영남패권이 타겟이 되면 자기들도 영남패권 윈죄론에서 자유로울수 없으니까 적극적으로
지역주의라는 단어를 유포시킨겁니다. 그리고 오로지 호남 지역주의만 방망이로 두들겨 댔죠.

지역주의란 말은 노빠들이 영남패권이라는 단어를 카무플라즈하기 위해 도입한 단어입니다. 노빠 일당은 목표가 있어서
사용하겠지만  런닝맨들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거 노빠들의 잔머리에 걸려 넘어가는겁니다.
노빠 일당의 행태에서 봤듯이 노빠 일당에게 있어서  영남패권은 절대 척결되면 안되는 기반입니다. 한나라당이 잡든
지들이 (민주당을 이용해서)잡든  가장 확실한 보증은  영남 패권의 존속하에서 가능하니까요.

만고의 궁물을 왜 버립니까? 

어찌됐건 만약에 만고 지역주의 정치인인 정동영이가 BBK 발언해서 1년형 선고 받았다면 노빠들은 정의가 살아 있다며 
판사를 빨고 핧을겁니다.  아마 국경일로로 선포하자고 날뛸수도 있겠네요. 요즘 글좀 섞으면서 생각해 보니 그렇게 노무현이
하는 일은 다 이해하고 포용하는것들이 왜 이명박은 포용하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것도 같은 까마귀끼리.
뭐 문재인이 고향서 출마하면 살신성인이고 정동영이가 고향에서 출마하면 곶감빼먹는거니까...  

마지막으로 노빠들은 승리했습니다. 지역주의라는 혐의를 온전히 호남에게만 독박 쒸운것,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언론
금융 모든 부문의 헤게머니를 경상도인들이 차지하고 비상도인들은 시다바리나 하는 구조를 민주당에도 실현하여 대가리급은
다 경상도것들로 채우고 밑에것들은 비상도인들로 채우게 된것,  대선 총선 후보로 경상도 3류들이 숟가락 들이밀게 확실하게 
다져 놓은것,  한걸레, 갱향,,시민단체등등을 우군으로 두게 된것,  그러고 보니 온라인에서도 나꼼수 서프 등등이 완전 노빠들 
아사리판이네[요.   아크로나 수복이  쬐끔 반항하는데 곧  제압되겠지요?

연말을 맞이하여 온오프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둔 노빠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보냅니다.
내년은 the year  of  frog 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