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는 공론장입니다
누구나 어떤 주제로든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 아크로의 첫째되는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욕설이나 타인을 인신공격 하는 것과 허위사실 유포등등은 규칙에 의해 제제를 받아야 합니다

아크로의 두번째 정체성은 논리로서 반박한다는 것입니다
상대의 주장에 대하여 욕설로 응대하거나 듣기 싫다고 그만하라고 하는 것은 아크로의 정체성에 위배되는 것이지요

세번째 정체성은 아크로 회원들 스스로가 아크로를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크로에 글 올리는 회원들의 책임감과 의무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좋은 방향으로 이끌도록 특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자체  정화기능이 작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맘에 안든다고 그냥 떠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지요

네번째로 아크로는 통상적으로 넷상에서 들을수 없는 제 3의 시각과 관점을 보여준다는데 큰 존재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이 보수 수구 사이트들은 뭐 상식도 무시하고 말 안되는 진영논리가 판을 칩니다
진보 개혁 진영 역시 보편 상식이나 진실 이런것 보다는 누구에게 유리하나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에게 정치인에게 유리하느냐가 판단이나 행동의 기준이 되는 이런 상황에서 아크로는 가장 균형잡힌 시각과 함께 진보적 관점에 입각하면서도 보편상식이나 일관성을 무시하지 않는 건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이 일부 회원들에게는 송양지인처럼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이 시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특정 주제만 비판하기에 불편하다 하지말라 이런것은  언로를 막는 압력이 됩니다
비민주적이고 아크로의 정체성에 위배됩니다
권유는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상대방이 안들으면 내가 부지런히 그런 다양한 주제나 다른 방향의 공감할 수 있는 의제를 제시하면 됩니다

그점에서 소위 친노에 가까운 회원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이슈되는 문제에 있어서 근거나 논리에 기반한 반론이나 주장을 제대로 한걸 못보았습니다
나꼼수 수준이나 이명박 나빠요 정도의 수준의 글 밖에 올리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분나쁘다면서 사이트를 떠난다든지

솔직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크로의 현재에 대해 불만을 가진 분들이 올린 글 갯수를 보십시오
댓글을 보십시오
논쟁을 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다른 주제의 글을 올리면 아크로가  치우치는데 균형타가 될 것입니다
이덕하님  칼도님 조회수가 적어도 나름의 색깔이나 특징있는 주제의 글을 꾸준히 올리지 않습니까


혹시 창립멤버로서 의도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이 사이트가 흘러간다고해도 기득권을 주장하는 차원에서 말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기득권에 대한 공격은 친노진영이 가장 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