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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quality, poverty and riots (By Michael Roberts)

불평등, 빈곤 그리고 폭동 (마이클 로버트)

 

* 출처: <마이클 로버트 블로그> 2011126

http://thenextrecession.wordpress.com/2011/12/06/inequality-poverty-and-riots/

 


I have argued before that the cause of capitalist crises (slumps and recessions) does not lie with rising inequality in the advanced capitalist economies over the last 30 years or more (see my post, 1% versus the 99%, 21 October 2011). But it is certainly one of the more grotesque features of modern capitalism. A new report from the OECD called, rather startingly, Divided we stand (http://www.oecd.org/dataoecd/40/12/49170449.pdf) on inequality in 18 leading capitalist economies, finds that in the three decades prior to the recent economic downturn, wage gaps widened and household income inequality increased in a large majority of OECD countries.

 

나는 전에 자본주의 위기 (불황과 경기후퇴)의 원인은 지난 30년 이상에 걸쳐 선진 자본주의 경제들에서 불평등이 심화된데 있지 않다고 논한 바 있다(내가 써 올린 글, <1% 99%>, [20111021] 을 보라). 그러나 그것은 확실히 현대 자본주의의 더 기괴한 특색들 중 하나이다. 다소 놀랍게도 <우리는 벌어져 있다> 라는 제목이 달려 있는, 열여덟의 주요 자본주의 경제들에서의 불평등에 관한 한 새로운 OECD 보고서 (http://www.oecd.org/dataoecd/40/12/49170449.pdf ) OECD 나라들 대다수에서 최근의 경제 하강에 선행하는 30년 동안 임금 격차가 확대되었고 가구 소득 불평등이 증대했음을 알려준다.


 

As the report concluded, this put the final burial rites on the mainstream economics’ idea prevalent in the 1990s that if the rich got richer, their income and wealth would ‘trickle down’ the income scale so that a rising tide lifted all the boats. That idea was best summed up by that leading ideologist of the New Labour government in the UK, Lord Mandelson, who said “we are intensely relaxed about people getting filthy rich, as long they pay their taxes”. Well paying their taxes, which they didn’t in many cases, made not a blind bit of difference, such was the largesse the ‘filthy rich’ earned and such was the reduction in the effective tax burden for the rich over the last 30 years.

 

보고서가 결론 내린 대로, 이것은 1990년대에 횡행했던 주류 경제학의 아이디어에 최종 매장의식을 치러주었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면, 그들의 소득과 부가 소득 스케일을 타고 조금씩 흘러내려상승조류가 모든 배들을 띄어 올릴 것이라는 아이디어 말이다. 그 아이디어는 영국 새 노동당 정부의 주도적 이데올로그인 맨델스존 경에 의해 가잘 잘 요약되었는데, 그는 사람들이 세금을 내는 한, 우리는 그들이 돈이 썩을 만큼 많은 부자가 되는 것에 진심을 다해 관대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이 세금을 잘 낸 것 - 이것도 많은 경우 사실이 아니다 - 은 조금도 차이를 내지 못했는데, 돈을 썩을 만큼 많이 번 부자들의 실질적인 납세 부담이 지난 30년에 걸쳐 점점 더 줄어 왔기 때문이다.

 

The OECD report finds that, in all the major capitalist economies, the rich getting richer just meant that they got further away from the rest of us and it did not matter if you lived in a so-called ‘free market’ Anglo Saxon country, such as the US and the UK, or supposedly in more egalitarian countries such as Denmark, Sweden and Germany. The pay gap between rich and poor just widened: from five to one in the 1980s to six to one today. In so-called BRICs ( Brazil, Russia, India and China), the ratio is an alarming 50 to one.

 

OECD 보고서는 모든 주요 자본주의 경제들에서 부자들이 더 부자들이 된 것은 그들이 우리 나머지로부터 더 많이 빼앗았다는 것만을 의미하며 당신이 영국과 미국 같은, 소위 자유시장앵글로 색슨 나라에 사는지 아니면 더 평등주의적이라는, 덴마크, 스웨덴, 독일 같은 나라에 사는지는 아무 상관없음을 알려준다. 빈자와 부자 사이의 급여 격차는 지독히 확대되었다: 1980년대의 1 5에서 오늘날의 1 6으로. 소위 브릭스 (브라질, 러시아, 인디아, 중국)에서, 비율은 경악스럽게도 1 50에 이른다.

 

It is not just that the top 10% of the income distribution that has moved away from the bottom 10%. The top 1%, and even the top 0.1%, has accelerated away from everybody else. Income inequality has risen faster in Britain than in any other rich nation since the mid-1970s. The annual average income in the UK of the top 10% in 2008 was just under £55,000, about 12 times higher than that of the bottom 10%, who had an average income of £4,700. The share of the top 1% of income earners increased from 7.1% in 1970 to 14.3% in 2005. The very top of British society the 0.1% of highest earners accounted for a remarkable 5% of total pre-tax income, a level of wealth hoarding not seen since the 1920s.

 

소득 분포의 상위 10%와 하위 10% 사이의 격차가 벌어진 것이 다가 아니다. 상위 1%, 그리고 심지어는 상위 0.1%도 급속하게 모든 다른 이들과의 격차를 벌렸다. 소득 불평등은 1970년대 중반 이래 영국에서 다른 어떤 나라에서보다도 더 신속하게 심화되었다. 2008년 영국의 상위 10%의 년 평균소득은 55,000 파운드에 약간 못 미쳤는데, 이것은 당시 4,700 파운드였던 하위 10%의 년 평균소득보다 약 12배 많은 것이었다. 소득 상위 1%의 몫은 1970년의 7.1%에서 2005년의 14.3%로 증가했다. 영국 사회의 최상위 - 최고 소득자들의 0.1% - 는 두드러지게도 총 세전소득의 5%를 차지하는데, 이것은 1920년대 이래 유례가 없었던 부 축적 수준이다.

 

Some economists have argued, and that includes the OECD report, that inequality has risen because of technological change as low-paid manufacturing jobs were moved to developing countries and craft and non-craft jobs were replaced by machines while computers do the work of filing clerks. Other arguments are that it is due to the lack of education skills. But the evidence reveals that the real reason is the power of capital. The growth of an elite in finance capital has been the result of the expansion of that sector in modern capitalism. And this financial services elite have concentrated wealth into the hands of a tiny minority.

 

OECD 보고서 작성자들을 포함해 일부 경제학자들은 불평등이 기술변화 때문에 심화되었다고 논해 왔다. 저임금 제조업 직종들이 개발도상국들로 이동하고 기술직 및 비 기술직 직종들이 기계에 의해 대체되었던 한편 컴퓨터가 사무원들의 문서 정리 작업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다른 이들은 그것은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결과라고 논해왔다. 그러나 증거는 진짜 이유는 자본의 권력이라는 것을 드러낸다. 금융자본 엘리트의 성장은 현대 자본주의에서의 금융자본 부문의 팽창의 결과였다. 그리고 이 금융 서비스업 엘리트는 극소수의 수중에 부를 집중시켰다.

 

It brings into focus the truly grotesque set of figures revealed by the UK’s High Pay Commission. The commission found that chief executives of large companies are often paid 70, 80 or over 100 times the salary of their average worker, when three decades ago the ratio usually stood at 13 to 1. According to the UK’s Financial Services Authority, 1800 bankers in the City still earn more than £1m a year after the banking collapse. So income rewards are not related to performance, but to the power of capital. The UK’s Institute of Fiscal Studies found that bankers’ bonuses had played a large part in creating this divide. “If you look at who is racing away, then half the top 1% of high earners work in financial services,” said the IFS researcher. Mark Stewart, a professor of economics at Warwick University, has shown that “almost all the increase in inequality has come from financial services” in the past 12 years.

 

그것은 영국의 고급여 위원회가 밝힌 일단의 실로 기괴한 수치들을 부각시킨다. 위원회는 큰 회사들의 중역들이 종종 그 회사들의 평균적 노동자의 급여의 7-80배에 달하거나 100배가 넘는 급여를 지급받음을 알려 준다. 30년 전에는 그 비율은 대개 1 13이었다. 영국 금융서비스 담당국에 따르면, 런던에서 1800명의 은행가들이 은행 붕괴가 일어난 1년이 지난 후 여전히 100만 파운드 이상을 번다. 따라서 소득 보수는 성과가 아니라 자본의 권력과 관계있다. 영국 금융연구소는 은행가들의 보너스가 이 격차의 대부분을 구성함을 알아냈다. 한 연구원의 말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을 훌쩍 앞서 있는 이들을 살펴보면, 고급여 소득자들의 상위 1%의 절반이 금융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바르빅 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인 마크 스튜어트는 지난 12년 동안의 거의 모든 불평등 증가가 금융 서비스업에서 비롯되었음을 보여 주었다.

 

This rise in inequality worries the OECD. “The social contract is unravelling,” said Angel Gurría, OECD secretary-general. The OECD warned of sweeping consequences for rich societies and pointed to the rash of occupations and protests, especially by young people, around the world. “Youths who see no future for themselves feel increasingly disenfranchised. They have now been joined by protesters who believe they are bearing the brunt of a crisis for which they have no responsibility, while people on higher incomes appeared to be spared,” the OECD said.

 

불평등의 이 심화는 OECD에 근심을 안겨주고 있다. OECD 사무총장인 앙헬 구리아는 사회계약이 해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OECD는 부유한 사회들에 미칠 광범위한 귀결들을 경고했으며 세계 도처에서, 특히 청년들에 의해, 시위와 점령이 빈발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OECD에 따르면, “자신들에게 아무런 미래도 없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이 점점 더 기본권을 박탈당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바야흐로 전혀 자신들 탓이 아닌 위기에 의해 직격당하고 있다고 믿는 시위대가 그들과 합류하고 있다.”

 

To rebalance society “for the 99%”, the report calls for a series of measures focusing on job creation, “increased redistributive effects” and “freely accessible and high-quality public services in education, health and family care”. That’s a rather sick joke when the British government plans is cutting public sector jobs by 710,000 and hiking university fees. The report urged governments “not to cut social investments”. And yet that is exactly what the economists of OECD are proposing that governments in the major capitalist economies do in order to get public sector deficits and debt under control cut public spending and services.

 

“99%를 위해사회를 재정상화하기 위해, 보고서는 일자리 창출, “증대된 재분배 효과들,”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공 교육 서비스,” 보건 및 가족 복지에 초점을 맞춘 일련의 조치들을 요구한다. 영국 정부가 710,000개에 달하는 공공 부문 일자리들을 삭감하고 대학 등록금을 인상하려고 하는 마당에 그 요구는 다소간 불쾌한 농담처럼 들린다. 보고서는 정부가 사회적 투자들을 삭감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그것 - 공공 지출 및 서비스를 삭감하는 것 - 이 바로 OECD의 경제학자들이 주요 자본주의 경제국들 정부들이 공공 부문 적자를 잡고 부채를 통제하기 위해 행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The level of youth unemployment is now at record highs in most capitalist economies. That means millions of disaffected youth with no future and ready to lash out at the system. Last summer’s riots in the UK demonstrated that (see my post Criminality pure and simple, 8 August 2011). So a comprehensive report on the UK riots is opportune.

 

청년 실업의 수준은 현재 대부분의 자본주의 경제들에서 대단히 높다. 그것은 아무런 미래도 없으며 시스템을 물고 늘어질 준비가 되어 있는 수백만의 반정부적 청년들을 의미한다. 지난 여름 영국에서 일어난 폭동은 이 점을 예시했다(내가 써서 올린 글, <순전히 범죄인 것>, [201188] 을 보라). 마침 영국 폭동에 관한 한 포괄적 보고서가 나와 있다.

 

In a detailed survey of the riots,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found that four out of five participants in summer unrest think there will be a repeat, with most believing poverty to be a factor. Of the 270 questioned in the Reading the Riots study (http://www2.lse.ac.uk/newsAndMedia/news/archives/2011/12/riots.aspx), 81% said they believed the disturbances that spread across England in August “would happen again”.Two-thirds predicted there would be more riots before the end of 2014. Despite more than 4,000 riot-related arrests, and harsher than average sentences in the courts, many of those interviewed said they did not regret their actions. The research found they were predominantly from the country’s most deprived areas, with many complaining of falling living standards and worsening employment prospects.

 

그 폭동을 상세히 조사하면서 런던 경제학 스쿨은 여름 소요 가담자들이 다섯 명중 네 명 꼴로 그 폭동이 반복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음을, 그리고 대다수가 빈곤이 그 폭동의 한 요인이라고 믿고 있음을 알아냈다. <폭동 읽기 연구> (http://www2.lse.ac.uk/newsAndMedia/news/archives/2011/12/riots.aspx) 에서 설문에 응했던 270명 중 81%8월 영국 전역을 휩쓸었던 그 소요들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3분의 22014년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폭동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폭동과 관련하여 4,000명 이상이 체포되고 법정에서 평균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에 응한 이들 다수는 자신들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조사연구는 그들이 대개 영국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들에서 살고 있으며 그들 중 다수가 생활수준이 떨어지고 고용전망이 악화되어가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음을 알아냈다.

 

Those questioned as part of the study were pessimistic about the future, with 29% disagreeing with the statement “life is full of opportunities” compared with 13% among the population at large. Eighty-five percent said poverty was an “important” or “very important” factor in causing the riots. An independent panel set up prime minister David Cameron also concluded that poverty was an important factor. It found that more than half of those who had appeared in court proceedings relating to the riots had come from the most deprived 20% of areas in Britain. Many said they were angry about perceived social and economic injustice, complaining about lack of jobs, benefits cuts and the closure of youth services. Overall, the rioters questioned had lower levels of educational attainment, with a third of adults educated to GCSE level and one-fifth having no educational qualifications at all. Government data reveals that two-fifths of the young people who have appeared in court in connection with the riots were receiving free school meals a key indicator of deprivation. Two-thirds have been identified as having special education needs a proportion three times higher than for the population as whole. For many of those not in education, unemployment was the norm among the rioters who were interviewed. They repeatedly complained about their struggle to find work with some even saying they sought out and looted shops that had rejected their job applications. Fifty-nine percent of the rioters interviewed in the study who were of working age and not in education were unemployed.

 

그 연구의 또 다른 설문에 응한 이들은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었다. 그들 중 29%삶은 기회들로 가득하다는 진술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13%만이 동의하지 않았던 것과 비교된다. 85%가 빈곤이 그 폭동을 야기한 중요한또는 매우 중요한요인이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카메론 수상을 지원하는 한 독립 조사위원회 또한 빈곤이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 위원회는 그 폭동과 관련하여 기소되어 법정에 출두했던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영국의 지역들 중 가장 빈곤한 20%에 살고 있음을 알아냈다. 일자리 부족, 복지급부금 삭감, 청년 지원 서비스들의 폐쇄를 불평하면서, 다수가 사회적 및 경제적 부정의를 알아차리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설문에 응한 폭도들은 교육 수준이 낮았다. 성인들 중 3분의 1이 중등교육자격 검정시험 수준까지만 교육을 받았으며 5분의 1이 아무런 공식적 교육도 받지 못했다. 정부 데이터는 폭동과 관련하여 법정에 출두했던 청년 중 5분의 2가 무상 학교급식 대상자들 - 빈곤의 결정적 지표 - 이었음을 보여준다. 3분의 2가 특별 교육을 필요로 하는 이들로 확인되었는데, 전체 인구에서 보다 세 배나 더 많다. 교육받지 못한 이들 다수에게 그런 것처럼, 인터뷰에 응했던 폭도들에게 실업은 통상적인 것이었다. 그들은 거듭해서 일자리를 구하려고 애썼던 것과 관련해 불만을 늘어놓았다. 일부는 그들의 구직신청서들을 퇴자 놓았던 상점들을 찾아가 약탈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연구의 인터뷰에 응했던, 취업 연령대에 있지만 교육받지 못했던 폭도들 중 59%가 실업상태였다.

 

Rising inequality and joblessness, increasing social unrest and riots. That’s modern capitalism in 2011.

 

심화되는 불평등과 실업, 증대되는 사회적 불안과 폭동들. 이것이 2011년의 현대 자본주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