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선출 방식을 참여경선으로 치르기위한 꼼수인데, 이래도 되는건가요?
결국 민주당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하겠다는건데 (설마 주권 조항 자체가 아예 없는 정당을 만들지는 않겠죠?)
이제 민주당의 주권은 한나라당 당원들에게도 있겠군요.
잘하면 한나라당 당원들이 '나도 민주당 주권을 가진 사람이다' 고 주장할 때 반박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거 같습니다.

삼성전자 주주총회하는데, 한주도 없는 엘지전자 주주들 혹은 사원들이 몰려와서 대표이사를 선출하는 진풍경이랑 다름이 없겠죠.

보니까 이제 당원의 권리는 피선거권밖에 없다는건데,
 "정신적 민주당원"을 위해 선거운동까지 해주는 상황에서 이미 무력화된 조항입니다. 
이제 구태여 당비내는 당원들은 바보들인거고, 민주당은 실체없는 페이퍼정당이 되는 셈이죠.

이게 그들이 말하던 정당 혁신의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물론 민주당은 바야흐로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완전개방형 날라리정당으로 혁신이 되었으니
그 말이 맞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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