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푸념처럼 말해지는  "우리나라에는 진보도 보수도 없다"라는 한탄에 대해서 진정한 진보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진정한 보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진보와 보수는 물론 동일한 컨티넘 위에서의 상대적인 개념이긴 하지만, 분명 '보수'로 분류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그것에서 벗어나려는, 보수반가치적인 세력이 생겨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작점 기준으로 제대로 된 보수가 있어야 거기에서 제대로 된 진보가 생겨나지않겠냐는 말쯤 되겠네요,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이 정도면 귀 기울여 볼만한 얘기를 하는 보수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가 박세일 교수입니다. 뭐 얼마 전에는 북한을 흡수 통일의 대상으로 본다는 말을 해서 헉 소리 나오게도 했지만요. ㅎㅎ 그 박세일 교수의 한겨레신문과의 대담이 포털 뉴스에 올라왔길래  가져왔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773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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