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는 먹는것, 졸린것, 똥싸는것 만큼이나 인간에게 있어서 중요한 욕구입니다.
성매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원나잇을하든 프리섹스를하든 상관없지만 성매매만큼은안된다고 하는분이 계신데
외모도 별로고 직업도 후줄근하고 여자에게 인기도 없는 이런 20대~30대초반의 남자들은 성매매가없다면
결혼할때까지 순결천사로 있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결혼은 또 하기가 쉽습니까?
제 친구들중에서도 그런친구들이 있는데 결혼은 적령기가 지났으나 능력,돈도 없고 나이트라도 가면
부킹해도 필패입니다.
그러니 이런 현실을 모르고 '원나잇이든 프리섹스든 맘대로해라. 성매매만하지마라'라는 분들의 말이
제가 볼때는 더 잔인해 보이는군요.

제가 공창제를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실성도없거니와 공창제를 안하고도 충분히 바람직한 시스템으로
운용될수 있거든요.
기본적으로 확실한건 성매매를 없앨수없다는것이고 성매매반대자들의 의견대로 기존성매매영업장을 폐쇄한다면
성매매사업은 점점 음지속으로 들어갈 뿐입니다.
이미 음지에 들어간 성매매는 코스트가 상승하면서 점점 있는놈들의 전유물이 되고있죠.
성매매특별법해서 달라진게 뭡니까? 기존의 10만원안짝에서 이용할수있는 업소는 거의 다 사라지고
그 자리를 20만원정도의 안마시술소, 애인대행프리랜서, 키스방, 대딸방, 노래방도우미들이 장악했습니다.
더해서 많은 한국여성들이 호주, 일본, 미국까지 나가서 매춘행위를 하고있죠.

이런 정책적인 실패를 얘기해주면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제도적으로 성매매를 막을수없다는 것을 깨달을텐데
성매매반대자들은 더 강한 단속만을 원하죠. 실컷그렇게 해봤자 더 음지로 파고들뿐입니다.
기본적으로 공권력으로 성매매를 없앨수있다고 생각하는게 잠꼬대같은 생각입니다.
그렇게할수록 강남사는 있는놈들만 좋은거죠. 폼안나게 아랫것들이랑 나란히 이용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성매매반대자들중에 질떨어지는 인간들은 1'당신 여동생이 성매매해도 좋냐'
2.'성매매에 찬성하니까 당신도 성매매하고 다니지?' 3.'섹스안하면 죽습니까? 그렇게 좋아요?참을수있는거 아닙니까'
이런 아주 유아적인 수준을 보여주더군요.

제가 바라는것은 공창제가 아니더라도 일본처럼 유사성행위등을 인정하고 실제 삽입하는 성매매도 묵인은하나
그 아래서 이루어지는 인신매매등에 대해선 철저하게 감시를 하는 시스템으로 가는것입니다. 성병검사도 마찬가지고요.
성매매는 필리핀,중국,일본,홍꽁,싱가포르,회교국가인 말레이지아까지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아시아에서 모두 이루어지며
합법이아닌 케이스에도 성매매특별법이란 이름으로 멀쩡히 있는 업소들을 경찰이덮치는 법은 없습니다.
그 나라들이 성매매원천금지를 몰라서 안했겠습니까? 특별법같은걸 하는게 안하는거보다 부작용이 더크니까 안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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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