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성매매하는것을 당연히 반대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 교육과 통제를 벗어나 일탈해버린 내 딸이 성매매를 한걸로
처벌을 받는것은 더욱 더 반대한다.

물론 성매매가 타인에게 위해를 가했다라면 처벌을 해야겠지만 성매매는
그 업의 필요성 여하를 불문하고 타인에게 위해를 가한다고 볼 수 없다.

물론 성매매는 가정을 파괴한다며 남에게 위해를 가하니 처벌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보자.
마눌이 자기 처지를 넘어서 사치품을 사들인다.
이 마눌의 사치병으로 가정은 파탄날지경에까지 이른다.
이 경우 사치품을 산 마눌이나 사치품을 판 장사치나 가정파괴라는 명목하에 특별법을 정해 처벌 받지 아니한다.

남편은 가정파탄에 책임이 있는 마눌에게 위자료 또는 민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성매매가 위 경우와 뭐가 다른가?
아~ 성매매는 윤리,도덕적으로 다른가?
그러면 윤리,도덕적을 들어 손가락질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허나 한발 더 나아가서 당신들이 손가락질 하는 경우는 처벌 받아야한다고 오바만 안하면 된다.

성매매에서 파생되는 불법과 탈법 그리고 음성적으로 자행되는 성매매특성상 인권유린을 방지할 대책을 찾아야지
성매매자체를 특별법으로 처벌한다는것은 국가가 개인의 권리를 지나치게 제한하는것이며 범죄자 양성화밖에 안된다.

뭐..그러니 그냥 법도 아닌 특별법이겠지만..

여기엔
간통이나 혼인빙자간음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