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금융위기를 보고  한미FTA에 대한 생각을 고쳐먹었다는 어쩌구저쩌구하는 변명이 제일 웃기더군요.

물론 고인이 그리 말씀하셨는지 유촉새 등이 사후 지어낸 말인지 모르겠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고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이 서명한 FTA 전문은 커녕 요약문도 읽어보지 않았다는 말이 됩니다.

우린 이미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자본시장이 지나칠 정도로 개방되어 있었던 관계로 이번 한미FTA에서 자본자유화가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미약합니다. 또한 미국을 위기로 몰아넣은 직접적인 원인인 파생 레버리지의 무분별한 확대 등의 요인은 한미FTA에서 조금이나마 다룬 자본자유화와 별 관계가 없습니다. 그 전부터 이미 우리가 받아들여 운용하고 있던 제도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