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문제 많네요. 제가 볼 때는 좀 당해야 될듯 싶습니다.
off의 콘서트에서 나온 "눈 찢어진 아이"와 "에리카 김과의 부적절한 관계'" 이야기가  스포일러로 뜨면서 "MB와 에리카 김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의해 눈 찢어진 아이가 나온 것"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과 많이 다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눈 찢어진 아이 이야기는 30대의 청년이 친자 소송을 낸 것과 관련된 것이고, 부적절한 관계와 관련된 것은 BBK 사건의 에리카 킴과 이야기 같은데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칼도님도 나꼼수의 콘서트 후기를 옮겨 오면서 시중에 회자되는 이야기처럼 이해하고 계신듯 합니다.

오늘 진중권이 나꼼수에 대해 한 방을 날렸네요.
그러자 나꼼수 옹호하는 측의 변명이 가관입니다. 나꼼수 콘서트에서는 시중이 회자되는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눈이 찢어진 아이" 이야기는 앞에 나왔고, "에리카 김의 부적한 관계" 이야기는 나중에 나와 두 이야기는 별개인데, 시중의 찌라시들이 저런 식으로 기사화했는데, 여기에 진중권도 낚인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주진우나 나꼼수가 "우리는 나경원이 연회비 1억 하는 병원에 피부관리를 받으로 다녔다고 이야기했지, 나경원이 피부관리에 1억을 쓴다고 한 적이 없다"는 변명과 유사하지요. 뉴스페이스, 오마이뉴스도 나꼼수 콘서트를 기사화했고, 서프라이즈도 이를 다루는 글들이 수두룩했죠. 이제 보니 우리가 부르는 짜라시들이 이들을 말하는가 봅니다. 이미 트위터를 통해 나꼼수의 찢어진 아이와 부적절한 관계는 시중에 쫙 퍼졌지요.

"찢어진 아이" 이야기는 30대 청년의 친자 확인 소송 때문에 나온 이야기 같은데, 이것만으로는 별 호응이 없을 듯 합니다. 김대중도 혼외 딸이 있고 김영삼도 마찬가지였죠. 김대중과 김영삼의 예를 들어버리면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희석돼 버릴 것입니다.
지금 이것이 세간의 관심을 끄는 것은 나꼼수가 에리카 김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언급했기 때문이죠. 이 두가지가 결합하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널리 확산되었죠. 트위터와 오마이뉴스를 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에리카 김과 이명박의 부적절한 관계에 의해 눈이 찢어진 아이가 있다고 생각할까요? 두 이야기는 전혀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나꼼수는 이제 "꼼수"는 그만 부렸으면 합니다. 

이와 관련한 기사들을 링크합니다
1. 콘서트를 직접 본 사람이 트위터 에 올린 글  http://twtkr.olleh.com/view.php?long_id=Ll8ir.
2. 나꼼수수 게시판  http://cafe.daum.net/ddanziradio 
3.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7925
4. 뉴스페이스 http://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698
5. 서프라이즈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76609&table=seoprise_13
6. 나꼼수 비판 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hiteshouse&logNo=150122788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