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켑렙 Athina  님이 올린 글을 퍼왔습니다
조국
MB 정부와 서울시가 학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30억원을 들여 상암동에 일본군 장교 관사를 복원하기로 결정. 좋은 시장 뽑아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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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노?빠들을 선동질 거짓말빼면 뭐가 남는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노무현 정부때 한 일입니다
할려면 노무현을 욕해야지요




일본군 관사가 복원된 경위는 이렇다. 2005년경 SH공사가 상암동(상암2지구)에 대규모 택지를 조성하면서 문화재관리법에 의거, 문화재지표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문화재관리법 50조,51조 등에는 일정규모 이상 택지를 조성할시, 지표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문화재청에 통보하게 돼 있다. 이 과정에서 문화재청은 “일본군 관사마을이 역사적인 보존가치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어 2006년 시행사인 SH공사공사측에 보존대책을 마련할 것을 통보하게 된다. 관련법규에 의하면 택지지구조성 등 개발 지역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 발견될 경우 시행사가 보존대책을 수립해 복원 등의 절차를 밟도록 하고 있다.

문화재청 발굴조사과가 SH공사에 통보한 공문(2006.13)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사업예정지내 일본군관사는 학술적 가치와 함께 근대문화유산으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주택군의 배치 및 건축현황 상세조사(실측도 작성) ▲보존 활용 계획 수립 ▲관사 원형조사 및 보존(복원)대상 ▲선정 복원도 작성 등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문화재 등록을 심의, 결정하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김정동 교수(목원대)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50년 이상된 건물은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자격을 갖게 되며, 일본군관사는 아픈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문화재등록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전북 군산, 경북 경주 등에 있는 일본 신사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예가 있다. 아픈 역사도 우리의 역사인 만큼 보존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