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세 불리,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인 모두 투표 확인, 독려해 주세요!!"
이런 문자가 왔슴다.

[서울시당]에서 보낸다 하고 보낸건데
무슨 당에서 보낸 건지는 몰겠네요.

근데 내 번호는 어케 알고 보낸 건지도 몰겠구요. 아마 노무현 죽었을 때 분향소 근처에서 서명하고 번호 적은 적 있는데 그 때 알았남..

박원순 찍긴했는데 여기 분들보다 투표한 경험이 미천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몇 번의 투표 중에 제일 떨떠름했슴돠.


뱀발) 빡Q님이 바람계곡님이란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니었나요...skynet이란 곳에서부터 계속 바람계곡님이 빡Q빡Q하시고 여기서도 바람계곡님 글 쓰는 패턴대로 계속 쓰셔서 조롱에는 조롱으로 대응하면서 스트레스나 풀려고 저러시나보다 했는데. 보니까 minue님 블로그에서도 바람계곡님이 빡Q빡Q거리셨다던데 이게 이중 아이디에 해당하나요?

바람계곡님 같은 분이 글을 안쓰시면
내용있고 성의있고 가끔은 전문성도 담긴 글을 보기는 점점 어려워지겠군요.

성의있게 내용 담아서 때로는 자기 전문지식도 넣은 글을 기껏 써놔도
돌아오는 건 조롱이나 비아냥뿐이면
야마 돌만하죠.

저런 분이 계속 떠나시거나 잘리시면
남게 되는 사람들은 대개
"여기 분들 골때리네요~여기 분들이 좋아하는 요 사람은 요랬는데 님들은 어케 생각하셈(비아냥 가득)"
"한나라당 ㄱ ㅅㄲ네요, 이명박 쥐새끼네요, 나자위 자위녀네요, 박근혜 독재자네요, 친일파 ㄱ ㅅㄲ네요"
"곽노현 믿슴돠, 박원순 대단하네요, 안철수 위대합니다, 노짱 그리워요, 유짱 존경합니다, 김어준 통쾌하네요, 정동영 미쳤네요, 박영선 정동영계니까 아쉽네요, 손학규는 철새죠, 송호창 변호사 차차기 대권주자네요, 조국교수 최고의 석학이네요..."
이런 글이나 쓰며 자위하겠죠.

사견이고 운영진에게 반기를 든 게 아니라
그저 소회를 밝힌 거에 불과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