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금천에 호남사람 많단 얘기는 별다른 이의없이 받아들여지는 이야긴데요. 관악,금천이 서울에서 사람 득실거리는데 못사는 대표적인 동네죠. 여기는 민주당의 성지이자 최후의 보루기도 하구요.

강남,분당,목동같은 중산층이상이 대규모로 모여사는 지역에 영남출신이 많다는 거도 별 이의없이 얘기되는 거던데 그렇지 않다는 데이타도 있다니까 신기하긴 하네요.

영남출신이든 호남출신이든 잘사는 사람의 수는 적을 수밖에 없기때메
중산층에 해당하지 못하는 서민, 못사는 사람의 수를 가지고 서로 비교하는 게 합리적일 거 같네요.

흔히 서울에서 민주당 강세지역=못사는데 사람 존나 많은 동네=전라도 사람 많은 동네 란 인식은 굉장히 보편적으로 퍼진 거잖아요.

지역문제에서 제가 볼 때 중요한 건 역시 경제적 불균형인데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 집중하기보단
못사는 사람, 서민들 쪽에 집중하는 게 괜찮을 거라 봅니다.

어짜피 성공해서 부자로 사는 사람은 영남이나 호남이나 그 수가 적고
애매모호한 중산층은 논란만 많아질테고
절대적으로 못사는 사람들에 집중하면
제 생각엔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