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철수의 응원이 있고 박원순이 이길 수 있다는 징후로 경향신문은 안철수와 박원순 주(안철수연구소, 휘닉스컴, 풀무원 홀딩스)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나경원 관련 주(한창)은 하한가를 기록했다고 오늘 아침 기사로 내어 놓았네요.
관련기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242230195&code=920201

그런데 이 기사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박원순 주와 나경원 주가 오늘은 어제와는 180도 다르게 변해 버렸습니다.
오늘 종가를 보니 안철수연구소, 휘닉스컴은 하한가(-15%)를 맞았고 풀무원 홀딩스는 9% 하락했습니다. 반면 한창은 상한가(15%)를 쳤네요.
이런 현상에 대해 박원순 지지자들은 내일이 선거일임으로 이미 박원순과 안철수 주는 호재가 다 반영되었기 때문에 오늘 조정에 들어간 것이라고 애써 자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해석이 순전히 그들의 자위나 희망사항일 뿐일 수밖에 없는 것은 한창이 상한가를 친 것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 돌아가는데 가장 민감한 것은 돈의 움직임입니다. 증권가는 이번 선거결과를 어떻게 보길래 오늘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까요?

더 웃긴 것은 서프라이즈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누군가(필명은 하한가) 오늘 증시상황을 올리면서 박원순 주와 안철수 주가 하한가를 맞았다고 간단히 올렸고, 또 상한가라는 필명으로 "안철수연구소 상한가"라는 제목으로 몇 번의 글 뒤에 올렸는데, 앞의 "안철수연구소 하한가"라는 제목의 글은 삭제되고 없어지고 뒤의 "안철수 연구소 상한가"라는 제목의 글은 그대로 있습니다.
"안철수 상한가"라는 제목의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철수연구소 주식 상한가에 30,000원 남음, 고로 지금은 하한가 바닥침" ^^
관리자가 미처 내용은 보지 못하고 제목만 보고 삭제질을 한 결과 같습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75653&table=seoprise_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