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눈물, 나경원 "이건 해도 너무하다"

서울시장 재보선에 출마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24일 KBS방송토론에 출연해 “불행한 가족의 장애 치료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나 후보는 이날 “엄마로서 결코 공개하고 싶지 않았던, 제 딸아이의 문제까지 그들은 저를 공격하기 위해 이용했다”며 “정치판에 들어오면 어쩔 수 없겠지 하고 참아도 봤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동안 나 후보는 연회비 1억원 피부클리닉을 다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다운 증후군 딸의 피부 관리를 위해 다녔던 것. 20회 정도 다녔고, 치료비는 실비로 500만원 정도를 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들 언론은 “딸 아이를 팔아 변명하고 있다”고 공격해왔다.

나 후보는 "5백여만원 치료비를 1억원이라 부풀려 강남 고액 클리닉이라고 낙인찍었다. 이는 기가 찰 흑색 선전이다. 박 후보님도 자식을 둔 아버지가 아닌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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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장애인이라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피부과 이야기가 의외로 핵폭탄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그 때문이고. 나경원이 딸 장애인이라는거 내세우는 것도 못마땅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허위로 공격했다? 이러면 사람들의 감정을 제대로 건드리는 거니까요. 그런데 몇몇 언론이 피부과를 다뤘지만 박캠프에서 정식으로 다뤗는지는 모르겠네요. 나경원이 눈물 글썽이며 '우리도 부담스럽지만 딸이 그래서...장애인이라도 딸이고 여자인데..그런데 피부과도 아니고 정신과 의사 말 듣고...정식 인터뷰 하지도 않았으면서 했다고...'이러면 10만표는 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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