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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도 호남 출신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안철수 아버지는 호남 출신인 게 확실하고, 안철수도 실상 태어나기는 호남에서 났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순천 쪽이던가? 그렇게 들었습니다.
하긴 노무현도 강진 출신이라는 얘기에 노빠들은 '루머'라며 펄펄 뛰지만 실제로는 그게 맞다고 하더군요.
뭐, 주로 민주당 쪽 사람들이 하는 얘기이긴 합니다만 정치권에서 도는 저런 얘기는 사실인 경우가 많죠.
그나저나 박원순이나 나경원, 누가 당선되면 난닝구가 더 많이 잘리느냐구요? 정답이 궁금하세요?
정답은 "당선되는 놈/년이 더 많이 자른다"는 것입니다.
난닝구들, 아직 주제 파악을 못해요.
니들은 그냥 멸종되어야 할 운명이에요. 지뢀용천을 해도 안됩니다. 미국 인디언들이 뭐 미국 대통령 누가 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졌을 것 같습니까?
나경원이 그나마 선거 때나 되니까 난닝구들 찾아서 막걸리라도 한 잔 마셔주는 거쥐, 평상시 같아봐요. 어디서 언감생심... 하여간 난닝구들이 주제를 모르고 꼴값을 떨기는...ㅉㅉㅉ 박원순이도 호남 향우회 찾았다면서요? 그 지독한 홍어냄시 땜시 아마 뒤돌아서자마자 화장실 찾아가서 토악질깨나 했을 것 같은디요... 앙그요?
하여간 위대한 우리 노짱님 진단이 100% 정확해요. 지역문제 해결, 다른 것 없습니다. 숫자 적은 난닝구들 위해서 숫자 많은 가이싸ㅇ도 잡종들이 희생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저 하루빨리 난닝구들 멸종을 시키는 게 이 나라가 태평해지고 조용해지는 길 되시겠습니다.
보세요, 그 방안이 유효하다는 건 우리 오세훈, 나경원, 안철수 등등이 입증하고 있잖아요? 하루빨리 호남 호적 세탁하고 가이싸ㅇ도 잡종 시늉을 하거나 아님 수도권으로 가서 '당께요' 버리고 '~러죠'로 바꾸세요. 그거 별로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여러분 당대에는 어렵겠지만, 난닝구 주제에 그 정도는 감수해야죠. 가이싸ㅇ도 잡종들이나 수도권 뺀질이들 밑에서 신발창 허벌나게 핥아가면서 4~5대쯤 지나면 홍어냄시도 쬐까 가시고, 그때쯤이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권을 얻을지도 모릅니다. 아하, 이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차원이고 100%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니 결과가 기대처럼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나에게 따지지는 마시고.
참고로 이승엽, 양준혁도 호남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그것들 어쩐지 하는 짓이 영 냄새가 나더라니...ㅉㅉㅉ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난닝구 니들이 이 박박 가는 전두환이도 할아버지 대에는 전북에서 살았다고 합디다.
이거 보면 난닝구들의 뉴프론티어는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네요. 그 더러운 동네에서 탈출하세요. 그 동네, 원래 터가 안 좋답디다. 전에 얘기했지만 그 동네에는 사람 살지 말고, 짐승만 살게 하세요. 그래서 유전자에 깊이 아로새겨진 난닝구 증오심에 불타는 우리 가이싸ㅇ도 잡종들이 그 유전자의 발광에 따라 난닝구 홍어족들 사냥하고픈 본능에 부르르 떨 때 그 동네 가서 맘껏 욕구를 해소하도록 하세요. 소, 돼지, 멧돼지 외에 호랑이나 사자 등도 키웁시다. 바다에는 홍어도 대량으로 양식하구요. 난닝구 동물의 왕국... 얼마나 좋습니까? 이거 쥐라기 공원보다 몇백배 히트칠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 땜에 괜히 다투지 마시고...
윌마님 뜻이야 충분히 이해합니다. 열불님 말씀도 감사하구요.
저로서도 이런 자학은 참 추한 모습이라는 것 모르지는 않는데, 사실 다른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다하다 안되고 다른 방법이 없으면 차라리 추한 모습이라도 보여서 이 더러운 판 더 더럽게 만드는 게 차라리 좋은 방법 아닌가... 그런 생각인데, 이런 게 아마 자학이겠지요.
그리고, 제 얘기가 꼭 비꼬인 얘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점도 있습니다.
호남 혐오감정이 전국적인 현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차라리 호남 지역에서 사람들이 다 빠져나오는 게 답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합니다. 어차피 답이 없는 싸움 아닌가...
호남 사람들이 유전적으로 특별히 다른 지역과 구분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냥 호남의 정체성(언어, 문화, 습관, 역사 등)을 없애버리는 게 문제 해결의 키워드 아닐까요?
호남의 역사가 소중하지 않다는 게 아닙니다. 문제는 영남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가 그 호남의 역사를 인정하고 가치를 평가해줄 마음도, 준비도, 자질도 전혀 없다는 점이지요. 이 문제는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는 속담이 핵심을 짚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호남이 더 이상 희생해가며 고생할 필요 없는 것 아닐까요?
호남이 꺼져주는 겁니다. 호남의 정체성 버리고, 백기 들고, 무기 버리고... 그냥 투항하는 겁니다. 그러면 아마 TK, PK 기타 지역들... 환호하겠지요. 자칭 개혁세력이란 종자들은 욕을 하겠지요. 더 이상 뜯어먹을 게 없어지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호남은 조용히 사라집시다. 그런 다음에, 도대체 얼마나 잘들 해쳐먹고 사는지 한번 봅시다.
아마, 호남이 영남패권과 그리고 호남 증오하는 모든 인간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그리고 마지막 복수는 그냥 조용히 사라져주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지지고 볶고 지들끼리 해쳐먹으라고 하는 겁니다. 나는 노빠들이 더 이상 엥겨붙어 뜯어먹을 대상이 사라지는 것만 해도 충분히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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