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 검색타고 들어와서 사이트가 마음에 들어서 글 남겨봅니다.

제가 흐름을 판단하는 방법중 하나가 신문기사 사진들을 한번에 모아서 쭉 보는 건대요..
박근혜의 승리로 보입니다.

우선 서울을 보면.. 나경원 시민 호응도 상당합니다. 전 지역에서 인기가 좋고 나경원 연설 하는걸 들을려고 삥 둘러서있더군요.
민주당세가 강한 구로구에서도 박원순보단 나경원이 인기가 좋아보입니다.
반면 박원순은 그나마 손학규가 시민들 모아줄때만 좀 빛이 납니다.
손학규가 지방유세에 내려가서 없는 날에는 대체 뭘 하는건지 알수 없을정도입니다.
대체 사람도 별로 없는 지하보도는 왜 내려가 있는지..
특히 향우회사진은 완전히 오판이고요.

구청장선거나 지방선거를 보면..
서울은 문제가 뭐냐면 양천구를 보니 같은 1번이기 때문에 나경원과 한나라당 양천구청장 후보가 같이 엄지손가락 올리면서 1번이라는 협동이 가능한데..
민주당 및 무소속은 그게 불가능하죠.
서울 조금 큰 선거는 다 졌다고 봅니다.

부산도 불리합니다.
문재인 대선 지지율보면 전체 지지율에 비해서 경남 지지율이 그리 높지 않더군요.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노빠나 정치에 지극히 관심 많은 사람 아니면 아는 사람이나 있을까도 의문입니다.
시민들 반응은 나쁜 편 아닙니다.
그런데 박근혜에 대한 부산의 반응은 열열합니다..
결정적으로 양복입고 다니던 문재인이 노란 잠바로 갈아입었더군요..
노빠들은 자기들의 인기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겁니다. 겨우 인터넷에 기반한 최대 지지율 5%도 안되는 사람들이 뭘 믿고 나대는지..
부산저축은행 사건때 피해자들이 노무현한테 기댔는지 민주당한테 기댔는지 생각해봐야될겁니다.
죽은 노무현한테 기대하는게 아니라 살아있는 민주당한테 기대고 있는거죠.

충남 역시 박근혜의 인기는 좋았고.. 
선진당이 충남은 가져가주길 바랄뿐...

그나마 충북과 인제정도 박빙으로 봅니다.
이 와중에 보이는건 손학규의 선전정도입니다.

저는 나경원의 단순함이 참 좋아서 이번에 나경원한테 한표 행사 할 생각입니다.
보좌관의 말처럼 나경원이 무슨 생각이 있어서 행사에 참여한게 아니다.. 겉과 속이 일치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