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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민주당원" 박원순이 당선되면 이해찬, 문재인등이 지휘하는 '전 정권의 패잔병'들이 안철수, 조국, 박원순등의 pk 좌파세력을 앞세우고 민주당을 쓰러뜨려 선명한 "김영삼의 자식들이 지배하는 도로노빠당"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 역시 사실입니다.

민주당이 망하시기를 바란다면 박원순을 찍어주시고, 그나마 삥 뜯기면서도 존속하기를 바라신다면 나경원을 찍으시는 것이 이번 선거의 대세입니다.

민주당원들은 박원순처럼 "정신적으로만" 야권 단일후보에 투표해주시고 실제 투표는 나경원에 하시면 됩니다.

이전에 밝혔듯이 저는 1야당이 그나마 존속이라도 하길 바라기 때문에 저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을 찍은 것처럼 나경원을 찍을 생각입니다.

"이명박에게서 4년간의 월급 전액을 기부받은 이명박의 둘도 없는 절친 박원순."이 당선되는거랑 나경원이 당선되는거랑 대체 본질적으로 무슨차이가 있어요?

본질적으로 두 친이계의 싸움 아닙니까?  나경원은 아예 얼굴에 "나는 사학 재벌의 딸이다." 솔직하게 써놓고라도 있지, 박원순 이건 뭐...

나경원이 오리지날 친이계라면 박원순은 친이+친노의 합작품입니다. 그나마 나경원 뒤에는 한나라당이라는 "정당"이 최소한 책임정치라도 구현하지만, 박원순이 뒤에는 경상남도 호적 떳다방 주가조작 세력들이 서울시 임명직이라는 단물만 노리고 사기칠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이나 유시민이 말했던

"내가 정권을 재창출해야할 의무가 있습니까?"  "한나라당이 정권 잡아도 나라 안망한다."

는 실로 뼈가 있는 말이었습니다.

제 기준으로 이번 선거에서 최악은 박원순 입니다.

노무현도, 문재인도, 이명박에게 뒤통수 맞기 전까지는 본질적으로 반정동영, 친이명박이었습니다. 눈치없는 이해찬이나 한명숙이만 이명박과 노무현이 대립관계에 있는양 착각하고 있었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