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이 가 본 북유럽처럼 복지정책을 펼친다.
*. 박원순이 가 본 도시들처럼 발전시킨다.
*. 박원순이 가 본 스탠퍼드처럼 대학과 함께 발전시킨다.
*. 박원순이 해 본 시민운동으로 해결한다.


요 딴 것 말고, 무상급식, 무상보육은 물론 노인 수당 지급 등 복지도 하고, 센터도 수십개 설립하고, 서울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도 하고, 임대주택은 8만호나 지으면서 부채는 10조 이상 절감할 방법?


저걸 할 수 있으면 사람이 아니라 신이죠.


박원순이 매번 한다는 소리가 "전시성 예산을 삭감하겠다."라는 건데 전시성 예산은 이미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 의회에서 다 삭감해서 별로 없다니까요.

나경원도 지적했다시피 연간 80억으로 잡혀있는 서울시 홍보예산을 깍아서 뭘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사실 깍긴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할 꺼냐 라고 하면 얼버무리면서 박원순은 할 수 있다는데 딱 2007년 대선 때 이명박이 이명박은 할 수 있다,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면 다 가능하다, 라고 했던 게 떠오릅니다.



재건축 이야기하면서 재건축이 뭔지 몰라.

주택문제 이야기하면서 직장이 집 근처에 있어야된다는 헛소리.

도심산업 이야기하면서 도심산업이 뭔지 몰라.

예산 절감 이야기하면서 예산이 얼마인지도 몰라.

자기 공약 이야기하면서 내용도 잘 몰라.


도무지 성의가 안 보입니다. 

이런 말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고딩들 수행평가해도 성적에 신경쓰는 애들이면 저것보다는 더 준비하겠네요.

그런데 야권 드림팀이니 하는 사람들을 참모로 한다면서 저 수준이니 야권 전체가 OTL.


요건 진짜 추측인데 "노원 재건축"이야기 같은 것에 관해 사람들이 조언하면, 박원순과 측근들이 "그건 뉴타운 같은 거잖아."라면서 걷어차고 그런 건 아니겠죠?

에이~~ 설마.


아` 글을 쓰고 보니 하나 생각나는 게 있긴 하네요.

박원순 당선되면 제 3당 창당.

그래놓고서는 민주당이 지원 안 해준다고 징징징.

우왕ㅋ굳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