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캠프의 무능이 화두가 되네요.

그 사람들 하는 짓을 보고 있으면 "무능"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그 무능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저는 캠프 구성원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집단의 문제라고 봅니다.


박원순 캠프를 보면 오랫동안 기반을 다져온 세력이 전혀 아닙니다.

초호화니 나발이니 하지만 전부 다 밥 숟가락만 걸쳐뒀지 사활을 거는 사람은 하나도 없죠.

그리고 박원순과 뭘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그냥 후광 정도나 노릴 뿐이고, 틈틈히 자기가 돋보일 생각만 하는 것이죠.


그들에게는 선거에서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 밥그릇이 중요하고, 자기 인지도가 중요할 뿐입니다.


지금 그 초호화 선대위니 하는 사람들 다 어디에 숨어있고 전혀 안 나서죠.

박원순이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대니 자기는 진흙 뭍히기 싫어서 피해있는 겁니다.  만약 박원순이 멋지게 잘 나가고 있으면 그 사람들부터 나서서 자기 이름 내세우려고 쑈하고 있을 껄요.


그렇게 지 이름 걸고 박원순을 지켜주고자 하는 이도 없고, 박원순은 그 자체로도 의혹 투성이에, 가만히 있어도 진흙탕 싸움할 수밖에 없는 사람.


이런 조합이 되니 캠프 자체가 무능해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악에 받친 박원순과 지인 몇몇은 고소, 고발 협박이나 하고 있는 것도 필연이고요.


도박은 하되 배팅할 게 없는 사람들로만 이뤄진 조직.


밀리기 시작하면 손털고 나가면 그만입니다. 뭐하러 진흙탕 싸움을 하겠습니까?ㅋ


그나마 지 이름이라도 건 박원순은 악에 받치고, 오기만 남을테고요.


박원순도 그렇지만 실상 진짜 문제는 지금 박원순 캠프에서 죽치고 있는 정치 떴다방 인간들인데 아마도 이번에 박원순이 실패해도 또다시 개혁 운운하며 똑같은 짓 벌이겠죠.


깨어있는 시민 드립치는 멍청이들도 저런 상황에 대해 눈은 조금 떴으면 싶겠는데 지금까지 해오던 걸 보면 걔네들도 똑같을 것같네요.


하긴 그러니 아직도 잘들 버티고 있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