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민주당 박영선 정책위의장이 10.26 재보궐선거 공식 유세 첫 날인 13일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에서 벤처기업인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10·26 서울시장 보선의 공식 선거가 시작된 13일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의 유세에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모습을 나타내 관심을 끌었다. 박영선 의원은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으나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박원순 변호사에게 졌다.

나 후보는 13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G밸리를 박근혜 전 대표와 같이 방문했다. 이 자리에 박영선 의원도 같이했다. G밸리는 박영선 의원의 지역구에 속해 있다. G밸리에는 6000여개의 중소, 벤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8만5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박영선 의원은 "G밸리에 방문할 일이 원래 있었는데 손님들이 오신다기에 (나 후보와) 잠시 같이 있었다"며 "G밸리에 입주한 중소, 벤처기업이 억울한 일이 많은데 그런 분들이 오면 같이 있다. 오세훈 전(前) 서울시장도 3번 G밸리를 방문했는데 모두 내가 참석했다"고 말했다.

G밸리는 ‘서울의 심장’,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박 의원은 중소·벤처 기업들이 대기업의 횡포에 뻗어나갈 기회를 상실한다고 지적한다. 또 중소·벤처 기업들의 유망 기술과 아이디어를 대기업들이 도용하거나 아예 사장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박 의원은 지적한다.

박 의원은 올 3월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팀 쿡(Cook) 당시 애플 최고운영자(COO)를 만나 "쿡이 '한국에서 사장된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을 애플이 사와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해 놀랐다"며 "정부는 기술이 있지만 자금이 달려 성장에 애로를 겪는 중소·벤처 기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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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리다..
내 속이 이리 쓰린데.
허접한 후보들에게 인사하는 박영선 속은 오죽할까.
박원순 떨어지고.. 박영선이 민주당 당대표 되는것이 최상 같네요.
차기 민주당 대선후보도 좋고.

그나저나 박영선 의원이 진짜 정치가 같네요.
저렇게 불편한 자리에도 참석하는 용기 저정도의 강단은 있어야 정치가 자질이 있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14/20111014010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