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이 대행한다는게 진짜에요? 이거 완전히 저번 김해을 같은 반전의 향기가 풍겨오기 시작합니다.

실질적으로 양아치 유시민이 쓸데없는 욕심부리다가 알아서 사라지게 된 계기가 김해을에서의 자폭테러였잖아요.

경상도유빠들이 지옥같이 무서워하는게 호남출신이 민주당 접수하는거 아니었나요?

여기서 박원순마저 떨어져 버리면 경기지사랑 김해을같은 "대박의 향기"도 풍기지 않나요?

손학규도 제거되고, 정동영이 접수하고, 박원순은 떨어지고.

김태호가 20프로를 역전했는데, 지금처럼 박원순이 전라도하면 '이호성'부터 떠오르는 박경철 같은 애들만 곁에 두려하고, 그 곁에 문재인같은 영남인종주의자 안철수등의

"우리가 남이가"만 시민사회의 탈을 씌우고 중용할 것처럼 행동하면 민주당 호남원적자들도 결코 박원순한테 투표하러 투표장 찾을거 같지 않은데 말이죠.

아, 물론 저는 이미 나경원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민주당 손학규가 사퇴한다니까, 그 곁에 사생결단식으로 말린다는 애들 죄다 "자칭 경상도개혁세력"애들과 친노애들이랍니다. 아예 손학규 멱살이라도 잡을 테세라는데, 방금 전화로 들은 겁니다. 어제 말한 그 대학 후배요.

손학규가 이미 기자회견장 들어섰다가 이 애들한테 다시 끌려가서 지금 보류중이랍니다.

이 애들이 "경상도 박정희나 전두환 밑에서 민주화운동"보다 끔찍하게 생각하는 "전라도 김대중 밑에서 종살이"의 공포가 다시 떠오르려는건지.

정동영이도 bbk로 노무현한테 배신당하고, 아무리 사람이 좋거나 우둔해도 노무현이나 유시민한테 그 정도 당하고, 실제 권한을 가지면 좀 달라질거 같은데 말이죠.

아니, 대체 얼마나 똥줄이 타면 한명숙이까지 손학규 바지가랑이 잡고 사퇴를 결사 반대하는 건가요? 그렇게 정동영이 싫으면 대체 왜 한당에 붙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