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 아저씨 죽었네요! 

7세 때 고아원에 버려진 미혼모의 아들! 그를 언론들이 한때~ 집중적으로 다뤄 유명인처럼
만든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기부문화 때문이죠.. 기부문화!.. 예수님도 기부할때는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도 모르게 하라고 하였건만 들춰내고 까발리고 유명인 만드는 이유가 무얼까?


바로 기부를 자본 약점을 커버하기위한 수단으로 삼기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남돕는 걸
자랑이라고 막 떠벌리며 이런 사람도 기부하는데 너희들은 뭐하느냐? 이게 요즈음 트렌드가
되버렸습니다. 빌게이츠도 유럽서 기부하라 막 떠벌립니다. 철가방도 그래 유명 해졌습니다!


대통령 초청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짧은 5년생을 마감한 겁니다. 물론 철가방 아저씨께서
잡지에서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어린이들의 사연을 읽고, 며칠을 울며 자기의 인생항로를
남을 돕는쪽으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그는 시정잡배처럼 살았을 수도 있고 평범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불쌍한 인생들까지 동원하여 기부문화를 알려야 할 필요 있을까요?
이 철가방 아저씨 만약 배달하다 사고로 죽지않고, 기나긴 장기입원을 요하거나 대형사고를
당했다면 큰돈이 필요할테고 그렇게되면 그분 치료비와 그분의 장래는 누가 책임져 줍니까?


그러므로 파지줍는 할머니나 철가방, 노숙자, 달동네, 가난한자, 품팔이꾼 이런분들이 기부
한다고 하더래도 기부단체는 그분들의 기부는 받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가
기부 받을 대상자이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아무도 찾지않는 그의 쓸쓸한 죽음을 애도합니다



기부보단 국회입법을 통해 제도로써 파이 한조각을 더 떼주는 것이 몇배 더 큰 사랑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28/20110928001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