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기존 재산은 거의 기부하다시피하며 반백수 생활을 상당히 오래하면서도 잠은 그래도
강남구민에 어울리는데서 자고 살았던 사람이 박원순이네요.

그의 변명을 들어보자면 과거 변호사생활 하면서 얼마나 엄청난 떼돈을 축적해놨는지 몰라도
강남구민운동가로 투신한 후 상당액 기부로인해 개인생활은 쪼들아들었지만 지가 임원으로 소속된
단체는 발전의 발전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뭐..좋습니다.
능력이 좋아 박백수를 오래해도 와이프가 알아서 먹여살려주고 밖으로는 능력이 출중해서 강남구민운동가라는
타이틀로 운영하는 자신의 사업체가 나날이 번성의 번성을 한거 변명으로 간주하지만 인정해줍니다.

그런데 각종 먹물들이 박원순이 비난받는 상황을 두고
구민운동가는 강남살면 안되냐? 판자촌이라도 살아야 되냐? 강남구민운동가가 돈많은게 죄냐?...라는식의
초딩적 반발을 하는데요.

길바닥에서 생활하는 노숙자가 천만원이 든 가방을 도둑맞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했죠. 경찰의 관심은 일단 도둑보다 노숙자가 어찌 천만원이란 큰 돈을 가지고 있었는가에 먼저
의문을 가집니다. 의심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그리고 유산으로 물려받은것이 50억이고 그 이자중 일부를
가지고 다니다가 도둑맞았다고 노숙자는 해명합니다.

여기서 우리 노숙자가 저기 초딩틱 먹물들의 잡설에 따르자면 그냥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노숙자는 50억을 재산으로 가지고 있으면 이상하냐? 천만원을 들고 다니는건 노숙자가 해선 안될 일이냐?
노숙자가 50억 가진 경위를 따지고 그것이 무슨 신기한 일인양 언론에서 떠들어야 하나?...등

박원순은 말입니다.
재벌과 강남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자신의 사업체를(시민단체로 간주 안합니다. 이명박이 전재산을 투자한
청계재단인지 뭔지를 바라보는것과 똑같이 봅니다.) 확장시킨 강남 고급아파트에 거주하며 와이프의 생계도움에 얹혀서
반백수생활을 하는 한 인간이 어느날 느닷없이 낡아빠진 구두 한켤레로 언론플레이의 극치를 보여주며
서민놀이를 하면서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나타난것이 바로 지금의 박원순이죠.

이건 그냥 노숙자로 살겠다는 수십억 자산가에게 돈의 출처를 묻는것보다 더 너무나도 당연한
서울시장후보 박원순에 대한 검증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