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대북관에 대하여는 이미 잘들 아실 것이고.... 이번 무인기는 북한의 소행이며 일종의 남북한의 힘겨루기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가지 의혹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똥별들이 지배하는 국방부나 군부대를 전혀 믿지 못하는 입장이지만 한미 미사일 지침(Missile Guideline)을 떠올리고 4월초 '자주국방의 중요한 미사일 실험 성공' 뉴스를 떠올린다면 북한이 무인기를 날렸다...라고 판단하는 충분한 근거가 될겁니다.


저의 판단이 맞는다는 전제 하에 그리고 이번 무인기 사건과 관계없이 한미 미사일 지침(Missile Guideline)을 고려한다면 양비론을 넘어 삼비론을 전개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 삼비론은 '뻔뻔한 북한', '똑같이 뻔뻔한 미국' 그리고 '한심한 남한'..... 이 세 정권을 모두 비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세는 생략하기로 하고...... 아래에 뉴스를 하나 퍼옵니다만 남한이 왜 미국과의 한미 미사일 지침에 따라야 하는지, 그리고 이명박 정권 때 미사일 발사 거리를 800km까지 늘린 것을, 물론 북한에의 군사억지력에는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만 '독립국가'로서 미사일 발사거리까지 윤허를 받아야 하는지.... 하는 생각에, 상찬을 해야할지는 저도 헷갈립니다만.... 군사 전략적 중대성 언급은 생략하고..... 박근혜 정권이 할 일을 한 것입니다.


비록, 박근혜 정권이 '빨갱이만 잡으면 매사 튼튼'이라는 파쇼적 행위를 버젓이 하고는 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요. 참조로, 한미 미사일 지침은 인권대통령이라는 미국의 카터... 그 정권 때 굴복하여 박정희 정권이 조약을 맺었던 굴욕적인 가이드 라인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자기네들은 자신의 의사대로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면서 남한 정권에만 뭐라하는 것은, 비록 미국의 깡패주의를 충분히 감안하더라도, 참 뻔뻔한 행위입니다.


저는 평화통일주의자입니다만 세상에는 '말이 통하는 인간과 말이 통하지 않는 인간'이 있는데 북한은 '말이 통하지 않는 집단'이고 정말... 본때를 한번 보여줘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아주 가끔'은 드는 것도 부인하지 못하겠습니다.


정부가 사거리를 500km로 확장해 개발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내년에 실전배치될 예정인데요. 앞으로 800km까지 사거리를 늘릴 예정이어서 북한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중략)

목표물도 완벽하게 타격해 정확도까지 갖췄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입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그리고 WMD(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위협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우리 한국이, 우리 대한민국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거리 500km에 이어 800km 짜리도 조만간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돼, 후방 미사일기지에서도 북한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올 전망입니다.


이에 맞서 북한도 자체 개발한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며 무력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한미 미사일지침에 묶여 아직 단거리 미사일 개발에 머물고 있는 우리와 달리, 사거리 3천km 이상의 중거리에 이어 만km 이상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까지 개발하며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변 핵시설 등 북한 전역을 겨냥한 탄도미사일 개발에 성공하면서 북핵에 대비하는 이른바 '킬 체인'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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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