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를 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괜찮은 정치인이지요
그런데 김근태 가 좌초한 것은 계급장 떼고 붙자했다가 어이없게 후퇴한 본인의 잘못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김근태의 대중적 지지도가 약하였기 때문이다

반면 유시민은 알앵이에 있어서나 여러가지 면에서 김근태와는 잽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대중적 지지도를 확보하고 있었다

이처럼 우리 정치사에서는 상당히 능력도 있고 훌륭한 정치인이 대중적 지지를 받지 못헤서 크지 못하고
반면 속빈 강정인데도 이상하게 대중적 지지도가 높은 인물들이 있다

소위 카리스마라는 것인데 이건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자신이 만든 것일까?
눈 사람 만들기 위해 눈을 뭉쳐 굴리듯이 세[력들이 만들어내는 것일까?
아니면 타고난 어떤 마력같은 것일까?

이번 안철수와 박원순도 그렇다
솔직이 지금까지 박원순 역시 안철수 못지 않는 이미지와 헌신성 지명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박원순의 지지도는 형편없었고 안철수는 나오자마자  떴다 그것도 높이높이

소위 대형교회 목사들 중에서는 참으로 허접한 인간들이 있다
그런데도 천막에서 열평상가에서 시작해서 수만명의 교세를 만들고 신자들에게 교주처럼 추앙을 받는다

반면 참으로 신실하고 올바른 길을 가지만 사람들은 그 목사에게 붙지를 않는다

이처럼 대중 흡인력이라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을까?
왜 누구는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에 이회창이 같은 경우) 뜨고 누구는 같은 행동 말을 해도 그냥 스쳐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