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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ewsnnews
날자 2011,09,08
링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649

본문

김종인 전 경제수석은 8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정치에 참여하려면 국회에서 최소한 1,2선정도 하면서 그 과정을 철저하게 학습하고 그렇게 하고 정치를 하라"고 조언했다.

김종인 전 수석은 이날 불교방송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에 좀 떠서 명망이 있으면 나는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게 하다가 다들 실패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사실 어떤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야겠다, 그러려면 일단 국회에 가서 체험을 하면서 자신의 정치 소양을 높여야 나중에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이 안 교수에게 정치 입문을 권유했다는 설에 대해선 "내가 그분의 정치 참여를 권했다기보다 역시 안철수 교수가 100여일에 걸쳐 청춘콘서트를 해왔다. 어떤 동기에서 했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나는 그런데 참여해서 대중과 호흡을 같이 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정치행위라고 보는 거다. 나라에 대한 걱정도 많고, 애착도 많고 내가 무얼 좀 해결해 봐야겠다는 걸,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을 내가 느꼈다"며 "그런 것을 하려면 밖에만 돌아다녀서는 해결되는 게 없으니 이왕 그런 생각을 가졌으면 정치에 투신해서 하나라도 고칠 수 있게 하는 게 어떻겠냐는 내 의견을 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안철수 신드롬의 원인에 대해선 "지난 90년대부터 IMF 위기를 겪으며 양극화를 겪으며 최근까지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빈부 격차가 점점 더 심해져서 사회 불안정 요인이 싹트고 있는 원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그런데 이걸 가지고 수습하려고 하는 정치권의 노력이 없다. 그런 과정에 안철수 교수 같은 분이 자기 나름대로의 진단을 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니까 정치권에서 나오는 소리보다는 비교적 신선하지 않겠느냐는 반응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여론조사를 하다 보니까 안철수 교수 지지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정치권에 충격을 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안철수 교수를 영국의 블레어 수상에 비유하는 데 대해선 "토니 블레어 같은 영국의 수상은 대학을 졸업하고 정당에 들어가서 오랜기간 토론과 토론을 거쳐 당수도 됐고 수상이 됐던 사람"이라며 "안철수 교수는 벤처기업가로 있다가 교수 잠깐 하다가 청춘콘서트에서 20대, 30대의 상당한 호응을 일으킨 분인데 그분도 인간이기 때문에 순간적인 욕심을 가질 수는 있다. 그러나 서울 시장은 행정만으로는 할 수 없는 자리다. 정치적으로 여러 역량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특히 자기가 서울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사전적인 준비가 별로 되어있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만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안 교수 지지율이 박근혜 전 대표를 앞지른 데 대해선 "그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일시적으로 나타난 현상인데 그게 어떻게 지속될 건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고 그저 어느 날 갑자기 표출이 돼서 여론조사를 하니까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한다는 것은 아무도 예측 못한다"며 "현재 그분이 시장 출마를 포기하고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는데 그런 사람을 놓고 자꾸 여론조사기관에서 자꾸 대입해서 어떻다 하는데 옳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 대해선 "박근혜 대표도 대통령 선거가 1년 6개월도 안 남지 않았나. 그러니까 다음 대통령에 출마하려면 지금부터 입장을 이야기할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예를 들어 우리나라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이 어떻다는 것을 국민에게 설명하고 내가 이것을 어떻게 고치겠다는 입장도 밝히고 이렇게 해 나가는 것이 선거까지 임하는 과정이 아니겠냐"고 전망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