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류우익 후보자께서 아주 웃겨주고 계십니다.
아드님께서 서울대 응용화학부를 졸업하고, 생물공학 석사를 마친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USC(좋은 학교죠) 화학공학 박사과정을 하다가 귀국을 했는데 삼성계열 보안업체 에스원에 과장대우로 특채가 되셨답니다. 응시 자격은 박사학위 취득자였는데 학위를 안 하고 중도 귀국해서 응시한 것도 이상하지만 에스원이 과장대우 특채에 도대체 왜 화학/생물 전공자를 뽑았을까요?
게다가, 입사 후 2년 3개월 동안 맡았던 업무가 관리회계 담당이랍니다. ㅋㅋㅋ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743

에스원의 변명도 참 희한한데, "화공과 출신인 그를 채용한 것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헬스케어 부문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그는 내부 추천으로 선발됐으며, 당시 자격은 박사학위 보유자가 아니라 석,박사 학위 소유자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왜 헬스케어를 할 사람이 엉뚱하게 회계 쪽에 가 있었을까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767

아무래도 류우익과 에스원은 회계가 뭔지 도무지 모르는 것 같군요.
아주 우끼구 잡바지셨습니다,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