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김정길이 서울시장 후보선출과 ㄱ관련해 직언을 했는데 이번에도 제법 옳은말을 했군요
김정길 정도면 영남이라고 노무현과 좀 가깝다고 비토할 이유가 없지요
검증도 되었고 안철수보다는 나아보인다는
다만 대통령 되면 호남차별 할 것 그게 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저런정도 양식을 갖고 있다면  그다지 심하지는 않을 듯
철의 실크로드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인데 정책방향도 옳고 김대중의 후계자처럼 보이는군요



아울러 그는 내년 총선에서의 역할에 대해 “어려운 지역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의미있는 득표를 했기 때문에 민주당 당규상 비례대표 상위 순번을 받게 됐다”면서 “하지만 나는 지역구에 나가 내 힘으로 원내에 들어갈 것이고 PK지역에서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후보를 많이 당선시키는 게 내 역할”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을 하던 당시 노 대통령이 불편해할까봐 정치를 10년간 쉬면서, 국민들에게 잊혀졌다는 깊은 아쉬움을 보였다. 그는 “4년 정도만 쉬어도 잊혀지는 데 지금의 젊은층들은 탤런트 김정길은 알아도 나를 잘 모른다”고 슬쩍 속내를 비췄다.

실제 대권출마를 선언한 김 전 장관. 그가 펼칠 국가운영 기조가 궁금했다.

그는 “국가는 모든 국민의 행복한 집이 되어야 한다”며 “복지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국가도 복지 예산을 확보하는 시대에 사람을 우선 순위로 두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자독식이 아닌 미국의 빌게이츠처럼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 존경받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부자에게 명예를 가난한 자들에게는 존엄을 주는 국가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복지 중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남북관계가 긴장이 아닌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면 철의 실크로드가 만들어지고 이것만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