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선의가 어떻고 하는데 무슨 우주 청정무균별에서 살다온 분들 같군요
세상 안살아봣나요?

법은 아래 미스터님의 해석이 가장 판결과 유사할 것이라 생각하고 저는 선의라는 차원에서 생각해 봅니다
선의는 법적인것 보다 상식적인 부분에 더 가까우니

박명기는 출마를 위해 이미 인쇄물등을 발주했고 들어간 경비가 7억원 정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박명기 지지율을 보면 적어도 들어간 비용의 절반 이상은 돌려 받을수 있습니다
즉 박명기는 끝까지 가면 당선도 가능할수도 있고 아니면 적어도 다음번을 노릴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해도 3억정도 손해만 보면 됩니다

그런데 박명기는 7억을 손해보고 다만 진보 단일화란 명분을 위햐 후보를 사퇴하고 곽노현을 지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세상에 볼수 없는 아름다움을 실천하였습니다
아무런 댓가도 비용보전도 없이 박명기는 7억을 손해보고 후보를 사퇴하였습니다
이럴수가!
사람들은 그런데 왜 곽노현이 20년전에  30년 지기 친구 집사주는데 보태준것만 강조하면서  진보단일화란 대의 명분을 위해 7억이란 손해를 감수한 박명기는 외면하는지 법무법인 바른을 운운하면서 마치 박명기가 한나라당 공작에 넘어가서 그런것처럼 말하다니
그렇다면 곽노현이는 2억을 선의로 그냥 주었는데 박명기는 7억을 손해보고 단일화 해 주었는데 이제와서 한나라당과 모종의 썸씽이 있다고  인격을 모독하다니 그럴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때는 7억이나 손해보고 단일화한 의인이 이제와서 한나라당의 어떤 꾀임에 빠져 자신이 구속되어 교수직은 물론 앞으로도 교육감등은 꿈도 꿀수 없고 심지어 수억의 퇴직금이나 평생 매월 받게되는 4백만원 이상의 연금도  날리게 생겼는데  바른의 변호를 믿고 곽노현을 밀고했다고요
그럼 박명기가 바른의 변호로 무죄를 받으면 곽노현도 무죄인가요?
그럼 이 뭥미?
여권은 뭐하러 그짓을 한 거야
허기는 따논 당상 서울시장을 그냥 사퇴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깟 7억 정도야

좌우당간 내가 아는 박명기나 곽노현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라 교육자라는 사실 월급쟁이 교수라는 사실 선출직 교육감에 도전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낙선하면 선거비용 손해보던가 아니면 절반이라도 보전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7억이나 손해보고  조건없이 무조건 사퇴한다
택도 없습니다
애들 소꿉놀이인줄 아십니까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제가 보기에는 이런일은 후보끼리는 모른체 하는 것이지요
곽노현이 선거비용 일부 보전하고 다음 차기에는 박명기 밀어준다
와 일정부분 박명기 지분을 인사나 정책에 반영한다는 약속을 한 것입니다

아 물론 곽노현이는 박명기에게 그런 약속 한적 없을 것입니다
박명기 물론 곽노현에게 직접 그런 이야기 한적 없을 것이고
본래 피는 천한 아랫것들이 묻히는 법이지요

높은 분은 눈짓하나면 됩니다
노무현도 대선때 선거자금 부족하다고 하소연 하면 모른체 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안희정이 수십억 받은죄로 대신 감옥 갔잖아요

왜 그럽니까
선수들끼리

좌우간 박명기나 곽노현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옹호하는 일부 사람들이 그렇게 비난하고 혐오하던 정치인중 둘 일 뿐이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