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안철수에는 별 관심없고, 나와도 찍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진짜 궁금한 건 박경철의 정체입니다.

도대체 이 사람이 경제전문가, 주식전문가 행세를 하는 자격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이 사람이 안철수한테 접근해서 친하게 지내는 이유도 안철수의 명성을 이용해 먹으려는 속셈일 가능성이 전 높다고 봅니다.

첫째, 그는 경제와 관련한 어떠한 교육을 받은 역사가 없습니다. 이 사람이 공식적으로 가진 직위는 외과전문의가 다입니다. 검색해보니 병원원장이군요. 대체 병원원장과 경제전문가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의사되려면 공부 잘해야 하는 것은 사실인데, 경제학과는 거리가 멀죠. 이사람은 공식적으로, 경제학과 관련하여 단 한번도 자신이 받은 교육수준이나 학위등을 검증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전 방송에서 이사람이 나와서 경제관련 전문가 행세하는 것만큼 코메디를 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원론적인 말만 반복하다가 버스 지나간 후에 손흔드는 현상 예측으로 끝납니다. 가뭄에 콩나듯 하는 미래예측은 일부터 이렇게 틀리기도 힘들정도로 다 틀려먹습니다.

이전 글에서 말한적 있지만, 이 사람이 "시골의사"라고 자기 필명을 유독 강조하는 건 자신의 "밑천"이 들통나는 것을 "의사"라는 직함으로 땜빵하는 겁니다. 머리 않좋은 애들이 여기에 딱 속아넘어가기 좋습니다.

"의사면 공부를 잘했으니 경제에 대한 지식도 남다를 것이다"

두번째, 그는 주식으로 거액을 벌었다는 말을 앞세우고 있으나, 단 한번도 자신의 "실적"을 입증한적이 없습니다.

이미 저 말고도 박경철의 정체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계좌공개를 요청할때마다 박경철은 말을 돌리며 슬슬 피한다고 합니다. 

여의도 애널사이와 주식계의 격언이 있습니다.

"계좌인증 안하고 주식전문가 행세하는 인간들은 책팔이, 강연팔이, 얼굴팔이들 뿐이다."

박경철은 이 세가지에 모두 해당됩니다. 먼저 그는 전혀 검증되지 않은 자신의 주식실력을 내세우며 원론적인 말만 반복된 저서를 팔아 인세를 챙기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대체 무슨 강연회는 그렇게 많이 다니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강연팔이에도 열중하고 있지요.

세번째로 각종tv 에 얼굴 내밀면서 자신의 얼굴팔이에도 열중하고 있습니다. mbn의 경우는 고정출연이..

당연하게도 단 한번도 자신의 계좌를 공개해서 진짜로 주식 전문가 행세할 자격을 갖준건지는 입증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체 이사람이 주식 전문가 할 근거는 단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증권사 직원을 해봤나요? 애널을 해봤나요? 투자자문사 말단 직원이라도 해봤나요?

그게 아니면 방법은 딱하나입니다. "재야 고수"임을 계좌공개를 통해서 입증하는 겁니다. 근데 박경철은 재야고수 행세를 하는 사람이 단 한번도 계좌공개를 한적이 없다는 겁니다. 말만 돈벌었다는데.

전 "공고르바"보다 훨씬 박경철을 하수로 봅니다. 박경철이 의사직함만 안 달고 있었어도, 이미 오래전에 밑천이 들통나서 구석에 처박혔을 가능성이 무한에 수렴할 겁니다.

어쨌거나 공고르바는 우연이라도 무려 4번이나 정확한 예측을 했고, 맞아떨어졌습니다. 오버해서 허위사실 유포하지만 않았어도 참 좋았을텐데......시골의~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