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보니 아스널에서 배팅을 하길, 박주영의 군대를 어떻게든 면해볼 작정으로,(일종의 어음) 거금을 주고
데려갔나봅니다. 프랑스에서도 군 입대때문에 이 팀 저 팀 집적거리긴 하지만, 별 수는 없었죠. 아무래도 군입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한 것 같고요.  예를 들면 릴에서... 이전 차범근도 그런 면에서 손해를 많이 보았죠.
제 생각에 군면제로 박주영이 일년에 한 10억 정도 내놓는다면, 저는 그 가격으로 면제해줘도 좋을 듯 합니다.
일반 병특회사에 연구원가서 3-4년 일하면 면제가 되는데, 그것보다 완빵에 10억씩 낸다면 군대 시설도
좀 개선되고.. 그보다 못한 넘들도 다 지 애비 빽으로 빠져나가는데, 박주영은 그에 비한다면 좀 억울한 면이 있지않나요 ?

이전 천안함 사고도 아들잃은 어머니가 그 성금으로 "기관총"을 사서 해군에 기증으로 했죠. 정말 블랙 코미디도
이런 것은 없을 겁니다. 그 촌 아줌마의 생각에는 우리 해군이 무기의 부족으로 악독한 김정일 도당에서 당했다고
생각하신 모양이었나 봅니다.  그 성금으로 구입한 기관총 설치식 중에 그것을 만지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 뭐랄까...
진짜 눈물도 나고 헛웃음, 분노도 끓어 오르고.  쩝...돈이 좀 많았으면 <미사일>을 사주셨을터인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 해군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니까 박주영 생각이 났어요. 박주영이 세빠지게 아스널에서 고생한 돈으로 박주영 탱크를
한 4-5대 사다가 기증하면 이게 더 실리가 아닐까요 ?  ( 제 머리로는 군면제를 시킬 수가 없는데 아스널은 무슨 수로
이것을 해결한다죠 ?  일시 귀화를 시키려나 ?  아스널과 육군축구팀과 정기전을 일년에 한 10번 정도하면 가능도 할 듯...)

축구선수 된다고 다른 자격증을 따는 것은 아니니까 기부입학보다는 훨씬 더 윤리적이고 합리적이지 싶습니다.
그런데 탱크 2-3억이면 적당한 놈으로 한 대 살 수 있나요 ?   흠..... 국군의 날 프레이드에서 박주영 탱크를 볼 날이 있을까 싶네요.
이전에 ABBA가 한참 잘 나갈 때에는 스웨덴 국가 수출이익의 10%를 벌어들였다니... 대단하죠.
돈 안되고 재료비 많이 들어가는 K-POP으로 장사를 하지말고 지금 쓸 수 있는 박주영 팔면 어떨까 싶습니다.
10억이면 우리나라 고등학교 팀 10팀은 잘 지원해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국방의무의 당위성에 비해서 너무 많은 예외와 편법이 존재하는 세상이라 한번 요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